감동 실화인 이상한 편지
제목과 다르게 참 순수하고 감동적인 내용이에요

이상한 편지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한 청년과
한 학교의 아이들간의 교환 편지에 관한 내용이에요
책에서 선생님이 그 청년을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24살의 청년이지만 아주 천천히 자라 이제 막 글자를 뗐다고' 할 때
아주 천천히 자랐다는 표현이 참 좋더라고요
청년에게서 온 첫번째 편지에는 '하루'라는 글이 씌여있고
아이들은 어떻게 답장을 할까 고민을하다
단어 공부하는 청년에게 딱 알맞은 답장
끝말잇기로 답장을 보내기 시작해요
그렇게 편지가 오고 가고~
1학년이 끝나가고 아이들은 2학년이 되면
교환편지가 끝날 것 같아 조금 섭섭하기도 했는데
2학년이 되어 교실에 가보니 역시나 아이들을 반겨주는 편지~
그렇게 쭈욱 편지가 오고갈것 같다는 느낌을 주면서 내용이 끝나는데요
참 풋풋하면서 순수한 내용에 어른인 저는 같이 순수해지는 느낌을
스텔라는 자기도 교환편지 잘 쓸 수 있다며
해보고싶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