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의 꽃 - 꽃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우리가 몰랐던 진짜 안데르센 이야기 1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다니엘라 이리데 무르쟈 그림, 이승수 옮김 / 머스트비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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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스텔라와 서울 역사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안데르센 코펜하겐'이라는 특별전을 하고 있어요

 

벌써 시작한지 한참 되어서 이제 끝날때가 다 되어가는 ^^;;;

사실 저희가 다녀온것도 벌써 한달은 다 되어가는것 같네요

여튼 특별전을 하면서 안데르센 동화도 간단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사영해주는데요

그때 스텔라와 흥미있게 본 동화가 '이다의 꽃' 이에요

 워낙 안데르센 동화가 유명하다보니 저희가 모르는 동화가 있을거라는

아니, 그렇게 동화가 많다고는 생각을 미처 못했던^^;;;

 

여튼 이다의 꽃은 그날 처음 봤는데요

애니메이션 내용이 간단해서 책으로 다시 한 번 보고싶다고 스텔라가 얘기 하더라고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다 자기가 보고싶다고 한 책이어서

책이 오자마자 너무 재미나게 읽는 스텔라~

 

이다의 꽃은 꽃이 시드는 것을 보고 시무룩해진 이다를 위로하기위해

이다의 오빠가 꽃의 무도회에 관해 이다에게 들려주는 내용이에요

 

 

왠지 안데르센 동화와 어울리는 느낌의 삽화와 함께

확실히 상상이 가미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매체성 때문인지

더 재미있다는 저희 아이들~  

꽃이 시들어서 죽는 것이 아니라

무도회에서 너무 재미있게 놓아서 힘이들어서 그런거고

또 이렇게 힘든 꽃을 꽃밭에 묻어주면

잘 쉬고 다음에 다시 돌아온다는 얘기를 해주는 오빠와

이다는 꿈인지 현실인지 꽃의 무도회를 보게 되고

꽃들의 얘기도 듣게되는 환상적인 얘기에요  

책의 내용이 매우 재미있다더니

학교 독후활동 숙제도 이다의 꽃으로 했더라고요~

꽃의 위하는 마음을 갖은 이다가 참 착한것 같고 자기도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후기와 함께

당분간 아이들이 여러번 꺼내볼 것 같은 이다의 꽃~

명작은 왜 명작인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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