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참 더러운거 웃겨하고 재미있어하고
별 얘기 아니고 그저 더러울 뿐인데도
웃음이 빵 터져서 까르르르~ 하는데 이런 아이들의 취향저격
책

우리나라 우리아이만 그런거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전세계 어린이들이 배꼽을
잡았나봐요^^
스텔라도 코딱지 대장 버티를 이미 한번 다 봤는데
또 다시 처음부터 읽으면서 깔깔깔
저도 왜 그렇게 좋아라하나 한번 읽어봤는데
더럽지만 참 매력있는 버티라 푹 빠질만
하더라고요
예의라는 것도 잘 모르고 맨날 더럽게 생활하고
쓰레기와 진흙, 죽은 벌레까지 좋아라 하는 버티~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질색인데
책으로 보면 순수하고 귀여운 버티에요~
옆집에 사는 버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생일이라고 초대를 하고
파티가 핑크컨셉에 여자애들만 오는 걸 눈치 챈 버티가
지렁이도 핑크라며 누나의 핑크 침낭을 입고 진흙을 잔뜩 묻히고 나타나는
장면
어른들은 다들 으윽~~ 하지만 아이들은 깔깔
또 엄마가 꽃꽂이 출품을 위해 열심히 만든 작품을
버렸다가
그걸 수습 하기 위해 동네 쓰레기와 잡초로 내략
만들어서
엄마이름으로 출품을 해버린 에피소드 등
어른들에게는 난감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이 책을 본
스텔라
아이디어 굿이라며
완전 웃기지만 엄마한테 엄청 혼날짓들이라고
그러면서도 이런 일탈(?)들을 하는 버티의
행동이
은근 대리만족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기가막히고 더러운 버티의 이야기는 스텔라가 본 지렁이 편
외에도
몇권이 더 있는데요 학교 끝나고 교*문고가서 보고 자기
용돈으로
한권한권 모으겠다고 벼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