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방학, 봄방학에도
빠른 교과서 연산으로
가볍게 한학기 스타트를 했던
스텔라에요
바빠를 풀기 시작한건 1학년
때 부터인데요
수학의 기본 중의 기본인
연산을 잡아 주면서
많은 반복적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선택했던
문제집이랍니다.
그리고 늘 실수가 잦은
스텔라에게 매우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문제집 중
하나고요.
조금 이른듯도 하지만 어차피 바빠 1학기를 다
풀었기에
2학기는 느긋하게 준비한다는 의미로 조금
일찍
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교과서 연산 2학기를
준비했어요
바빠는 개념 설명도 간단~
원리만 살짝 파악하고 바로 여러 문제 반복적으로
풀어보면서
완벽한 이해와 실수하지 않는 정확도, 신속도를
높여줘요
바빠 문제집 위쪽에는 목표 시간이
나와있는데요
초시계를 가져다 놓고 목표시간에 맞춰 풀면
된답니다.
처음에 바빠를 풀 때는 스텔라가 이게 은근
손떨린다더니
이제는 그 시간안에 문제 푸는것이 스릴이
있고
또 목표안에 들었다는 성취감도 있다고 오히려 덕분에
문제집을
목표치 만큼 밀리지 않고 빠르게
풀어나가요
늘 아침시간에 남는 10분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바빠 풀고가기~
이렇게 남는 시간 활용을 해서 풀어도
되니
바쁜 3학년을 위한 빠른 교과서 연산 이라는 이름이
딱이에요
시간이 남았다면서 엄청 기분좋게 출발한
아침~
그리고 문제집 오래 붙잡고 있어도 의미없이 늘어질
때도 많은데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집중해서 후다닥 풀어서
좋아요
그리고 바빠는 문제를 빨리 정확히 풀 수 있는
팁들도
이렇게 사이사이 알려줘요~
요런 팁들이 문제를 풀다보면 쌓이고 쌓여 실력이
되어가네요
스텔라도 처음에는 시간에 쪼여서 틀릴때도
많고
실수할때는 더 많고 했는데
이제는 3년차라 정확하고 빠르게 잘 하는 습관이
들어서
확실히 실력이
UP되었답니다.
다 풀고 나면 앞으로 돌아가
공룡 칠해주는 재미
우리 따님 이제 3학년임에도
아직도 요런거 채워가는거 좋아라해서
이것도 바빠를 밀리지 않고
열심히 풀게하는 원동력이 되더라고요~
이번 2학기도 연산은 바빠에
믿고 맏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