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지고 있는 궁궐~
전쟁이 나면서
나라를 침략한 침략자들은 궁궐을 동물원으로 만들어버렸고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국민들...
이들의 마음이
어떠하였을까?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함께 짐작하면서
분노하면서
특히 스텔라는 이 이야기가 진짜 있었던,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바꿨던 적이 있었노라는
얘기에
내심 충격과 분노를 보였답니다.
국민들은
침략자들에게 저항했고 많은사람이 죽고 고문을 당했지만
포기하지않고 독립을
이루었습니다.
식민지의 모습은 하나둘 사라져갔지만 동물원만은 여전히
그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