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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평정심의 전천후 투자법 - 천재 트레이더 톰 바소가 직접 쓴 100% 안전한 투자 비책
톰 바소 지음, 배지혜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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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동에는 위험이 따른다. 그리고 위험은 어디에나 존재하며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위험과 두려움으로 싸여 있다. 투자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에 좌지우지 된다. 특히, 위험이라는 요소가 두려움이 되어 투자자들의 마음속에 번지는 것도 이때문이다. 위험을 감수한다는 건 포트폴리오에서 상당한 손실을 볼 수 있다는 뜻이고, 그렇게 되면 향후 전망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돈과 투자라는 주제를 매일 접한다. 자금을 한 군데 투자해놓고 한번도 살펴보지 않을 순 없다. 세상에 완벽한 투자가 없다는 사실은 투자자도 자산관리사도 알고 있다. 시장에 조금이라도 노출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들어 봤을 이야기다.

투자회사와 투자자는 다양한 수준의 전략을 적용하는데, 모든 전략의 기본 개념은 위험 관리다. 코앞에 닥친 전투에서 기기는 데만 급급해하지만 바라는 대로 풀리지 않을 판단을 하게끔 현혹되어 보다 좋아 보이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따라 전략을 바꾼다. 전략을 바꾸고, 그것에 실망하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이래서는 투자 과정을 즐길 수 없다.

시장이 한쪽으로 심하게 치우치면 트레이더의 머릿속에선 불리한 상황에 처한 전략에서 탈출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 것이다. 시장의 반대편쪽으로 움직여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면 생각은 다시 한번 바뀔것이다. 수시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그때그때 손실을 만회하는 데 급급한 트레이더가 많은 이유다.

위험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시장의 매매시점을 측정하는 방법을 알아 보고 부정적 위험으로부터 나머지 포트폴리오가 안전하도록 시점 매매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일반투자자는 투자에 활용 할만한 지표들을 찾고 어려운 국면에서 과연 언제까지 이 일이 지속 될건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손절을 해야 할지, 보유하고 가야 할지 등을 복잡하게 생각하기도 하고 단순하게 결정하기 위해서 지표를 활용하는 편이다.

이 책은 보고서 만큼 투박 하면서도 더 직관적이다. 어떠한 투자 환경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주식 시장을 보면 하락이나 상승이 눈에 잘 보이기에 우리는 시장이 대체로 하락이나 상승 중이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주식 시장은 상승하거나 하락하지 않는 상태로 머무를 때가 훨씬 긴 경우도 있다. 그런데 하락 시장은 상승 시장보다 변화가 빠르다. 투자자들이 두려움 때문에 급히 움직이기 때문이다.

저자자는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자신을 얼마나 많은 위험에 노출시킬 수 있는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이 만든 지표와 활용 가능한 다양한 지표들을 소개해, 어떤 시장 상황에도 맞설 수 있는 투자법을 알려준다. 투자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들도 소개하면서 피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초기 자본이 너무 적을 때나 포지션 규모를 잘못 설정했을 때,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힘들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그 의 조언은 무리가 없으면서도 편안하게 실수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저자가 알려주는 전천후 투자법은 ‘자산에 보험을 드는 것’ 과 같다. 전천후 투자법을 통해 독자는 시장에 어떤 위험이 와도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전천후트레이더가 될 수 있었던 투자법에 관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에 적어놓았다. 여러분도 포토폴리오를 스스로 작업하고, 조율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 받았을 것이다.

투자자는 다양한 수준의 전략을 적용하는데, 모든 전략의 기본 개념은 위험 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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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권리가 없는 나라 - 왜 한국 주식시장은 공정과 상식이 작동하지 않는가
박영옥.김규식 지음 / 센시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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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온 리더는 주식회사 제도와 증권시장을 잘 활용한 기업과 나라들이다. 지금은 미국의 주주 자본주의가 세상을 이끌어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기업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증권시장 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다.

문제는 그것에 제대로 작용하고 있지 않다는 데 있다. 기업가치에 따라 주주가치도 함께 올라가며 시너지가 나야 하는데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다. 일부 지배주주의 이해관계에 따라 주가의 흐름이 바뀌거나 기업 거버넌스 문제로 선량한 투자자들이 손해를 입는 사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은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다. 특히 지배주주나 경영진 중에는 주가가 오르는 것을 반기지 않는 이들도 일부 있다. 그들의 이해관계에 특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의 가치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 국면에 머물 수밖에 없다. 문제는 해당 기업의 미래를 믿고 오랫동안 함께해온 선량한 투자자만이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슬픈 현실이다.

우리가 바꿔야 하고 우리 스스로가 달라져야 한다.

우선 건전한 기업 활동과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주주로서 투자한 회사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견제하고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한 회사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견제하고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하면서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

투자자 보호제도를 완비해서 자본시장의 선진화를 이뤄내야 하며, 기업의 가치가 주주의 가치로 귀결되는 시장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다.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는 왜 한국의 주식투자자들이 고통받고 있는지 그 이유를 들여다보고, 두번째는 고질병을 앓고 있는 한국의 주식시장을 분석했으며, 세번째는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8가지 치명적 문제를 조명하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네번째는 투자자가 주인이 되는 주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7가지 체언을 담았다.

우리 자본시장에서 주주로부터 투자 받은 자본은 공짜라는 관념이 지배하고 있었다. 정말 황당할 따름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내가 가진 돈이 스스로 일하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 돈이 일하기 가장 좋은 일터가 바로 기업이다. 농부처럼 투자하라고 이야기한 것은 일확천금을 노리거나 노력 없는 대가를 바라는 말이 아니다. 농부가 작물에 관해 공부하고 씨앗을 뿌리고 가꾸면서 열매가 열릴 때까지 기다리듯이 기업을 열심히 공부하고 차근차근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지름길이라는 의미다.

우리나라에서 주주들은 기업이 망하면 투자금을 잃는 위험을 고스란히 감수하면서도, 기업이 이익이 날 때는 제대로 나눠 갖지 못한다. 게다가 이런 불합리한 일을 구제할 제도마저 미비하다.

한국의 자본시장은 지배주주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업 비중이 높다. 그리고 그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관행 또한 반복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 자본시장 시스템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뜻이다. 다행히도 최근 몇 년 사이 일반 투자자들이 대거 가세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건전한 투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금보다 좋은 시기는 없다.

주주권리가 없는 나라에는 미래도 없다. 주주 자본주의, 주주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나라 자본시장 시스템은 선진국에 비해 매우 열악하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뜻이다. 다행히도 최근 몇 년 사이 일반 투자자들이 대거 가세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주주권리가 없는 나라에는 미래도 없다. 주주 자본주의, 주주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 국민 모두에게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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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단타전략 - 15만 원으로 10억 만든 실전투자대회 1위 수상자의 필승 트레이딩 공식
홍인기 지음 / 길벗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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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주식형 펀드 계좌를 개설하고, 종자돈은 명절때 받은 용돈 100만원으로 시작하였다는 것이 처음에는 놀랐다. 그리고, 가상화폐도 투자를 했다고 했을때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였으나 책을 더 읽다 보면 한편으로는 대담성도 있고, 판단력이 빨랐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어린 나이에 자기만의 투자법과 원칙을 만들었고 자기만의 원칙으로 단기 매매가 적합하고 안전하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하였다는 것이 나이만 다를 뿐이지 고수들의 특징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었다.
책 속에는 투자의 방법론을 설명하는 중간중간 실제 거래 내역도 캡쳐하여 자신의 기법과 논리로 증명하고 있다.
정작 초심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단타매매를 하는지 초심자의 입장에서 제대로 알려주는 컨텐츠는 찾기 힘든 실정이다. 이 책은 단순히 차트만 보고 투자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단기 트레이딩의 방법을 A부터 Z까지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입체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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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 - 닛케이가 전망한 기술 트렌드 100
닛케이BP 지음, 윤태성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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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BP는 경영(비즈니스), 기술(테크놀로지), 생활(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첨단 전문 미디어를 발행한다. 최신 토픽을 깊이 파고들어 신뢰성 높은 콘텐츠를 발행하는 니혼게이자이신문사의 자회사이다. 경영 정보지 〈닛케이 비즈니스〉, 생활 정보지 〈닛케이 트렌디〉, 〈닛케이 아키텍처〉, 〈닛케이 일렉트로닉스〉, 〈닛케이 컴퓨터〉 등 기술 정보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기술 전문닛케이 크로스 테크’, 의학 전문닛케이 메디컬 온라인’, 마케팅 전문닛케이 크로스 트렌드등의 다양한 전문 매체 사이트를 운영한다. 《세계를 바꿀 테크놀로지 2024》는 전문 매거진과 사이트의 편집장, 닛케이BP종합연구소의 랩 소장 등 50명이 향후 세계를 바꿀 가능성이 있는 기술 100개를 선택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기자들이 비즈니스 리더를 위해 100개 기술을 알기 쉽게 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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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 트레이딩 이해하기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이해하기
데이비드 보먼 지음, 박준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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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 트레이딩은 말 그대로 매일매일 트레이딩을 한다는 뜻이다. 어떤 때는 단 몇 분만 보유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몇 시간 동안 보유하기도 한다.

데이 트레이딩을 바라보는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는 일종의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업하듯이 계획을 짜거나 비용, 수익 및 손실 등도 고려해야 한다.

특히 트레이딩으로 얻은 수익은 단기 자본 소득으로 판단되어 세금 대상의 소득으로 정규 소득으로 보고 된다. 즉, 벌어들인 돈은 곧바로 소득에 포함되며, 연간 수백만원에 달할 지도 모른다.

트레이딩시 목표를 세워서 어디까지 이루고 싶은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향해 매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 계획을 짜듯이 트레이딩 계획을 짠다면 자신의 리스크 성향과 빈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원하는 만큼 적게 또는 많이 트레이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트레이딩을 막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기술적 분석 없이 증권에 대한 분석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외의 내용으로는 시장과 트레이딩에 대한 소개, 계획하기, 비용, 뛰어들기, 관리, 설정과 정보, 분석, 수익관리 등으로 쉽게 설명을 하였다.

이 책은 데이 트레이더를 꿈꾸는 초보 입문자가 실전에 임하기 전에 필수적으로 쌓아야 할 기초지식을 엄선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내고 있다.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데이 트레이딩 이해하기"는 24년이상 금융업에 몸담은 데이비드 보먼이 자신의 현장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투자자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데이 트레이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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