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상을 바꾼 무서운 바이러스로 인하여
공포에 떨기도 하고 누군가를 비난하기도 하는 지금의 사회에서
우리는 모르고 싶어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처럼
이미 내 주변에 퍼져있기 때문에 모르고 싶어도 알아야 하고
K 방역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하며
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알고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이 책을 읽으며 뉴스에서 보았던
가짜뉴스 및 드라이브스루에 대해서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K-방역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주었기 때문에
인터넷의 설명보다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당연한 것으로 느꼈던 일상이 너무나도 그리운 요즘이다.
아직도 사회적거리두기는 계속되고 있고
우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느꼈던 것은
우리가 함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싸움, 본인이 이익을 위해 움직이지 말고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보다
'나부터 실천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 함께 노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