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마야의 모험 네버랜드 클래식 38
발데마르 본젤스 지음, 김영진 옮김, 프리츠 프랑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네버랜드 클래식

[꿀벌 마야의 모험]





여전히 사랑받는 클래식 명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험이야기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책보다는 만화나 영화로 더 익숙한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네버랜드 클래식을 통해서 재미나게 읽어보았답니다.






 







100여년이 지나도 여전히 재미있어요.

호기심많은 마야.

일벌이지만 남달랐던 마야는 호기심이 많아 더 큰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넓디 넓은 세상을 모두 보고 싶은거지요.



나는 다른 꿀벌들과는 달라. 기쁨과 놀라움,경험과 모험을 위해 태어났다고,위험 따위는 두렵지 않아.

나한테 힘과 용기와 침이 있잖아



여행을 다니는 동안 쇠똥구리, 메뚜기 , 거미 등등 많은 곤충을 만나게 되지요.

그 속에 일어나는 모험도 재미나고

벌 외에는 본적없었던 마야가 곤충들을 알아나가는것도 쏠쏠한 즐거움을 줍니다.





 






모험을 하는 동안 즐거운 일만 있는것만은 아니였지요.

때론 고난도, 위험도 따랐지만 늘 재미있게 여행을 했던 마야.



내 심장 뛰는 소리 좀 들어봐요.

이야기가 너무 생생해요.

세상에, 정말 별별 일이 다 있군요!

(p.123)




큰 세상으로 나가지 못했다면 경험하지 못했을 일들

마야는 도전정신 덕분에 풍부한 경험을 하게 되었지요.

그 속에서 더 많은 지혜와 경험이 쌓였을테구요.




 






마야의 여행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네사회가 별다를바없는것을 느낍니다

곤충들을 통해 우리네 다양한 인간상을 만나게 되는것지요.

목표를 세우고 더 큰 세상으로 즐겁게 나가는 마야.

아이들은 마야를 통해 즐거운 도전정신을 배우게 되겠습니다.

마야는 " 산다는 건 정말 멋져" 라고 생각했지요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것보다  더 큰 세상을 보았기 때문일까요.

우리 아이들도 큰 세상 살아나가며 용기를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나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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