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책은 많이 읽었는데 창작책위주로만 읽다보니 주변지식이라던지 상식이 부족함을 느꼈어요.
비문학지문을 처음 접할때 전혀 모르겠다는, 해석이 하나도 안된다는 말을 듣고 부랴부랴 책을 주문했습니다.
1권부터 시작해서 3권까지 모두 풀었어요.
무엇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비문학 지문을 해석하는 방법,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주어 만족스럽습니다.
해답지는 지문의 해설이 아주 꼼꼼이 달려있어요~
아이가 먼저 문제집을 풀고 채점을 할때 답지를 보고 그대로 해설들을 옮겨적게 하였습니다.
1권풀때는 꽤나 어려워했는데 갈수록 아이의 얼굴이 편안해졌습니다.
갈수록 지문의 난이도는 높아졌는데 말이지요.
비문학지문을 푸는 방법을 터득해나간거 같아요.
중학교비문학지문책으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