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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 오후 4시의 평화
조병준 지음 / 그린비 / 199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캘거타에서 만나는 사람들....
그곳에서 우리의 나이가 직업이 무엇인지 보다는 마음이 필요한 곳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진행나가고
다양한 친구들과의 관계에 저도 모르게 흐뭇하게 합니다.
지금 당장 캘거타로 그들과 같은 열정으로 나가고 싶은 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도 어쩔 수 없는 속인인가 봅니다. 직장두 걸리고 가족들도 생각하고 과연 내가 가서 할 수 있는 있을까 하는 생각 먼저 하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속이,,,,, 뜨거워지는걸 느꼈고,
지금두 가슴이 너무나 설레입니다.
좋은 친구들과 사람 사랑하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