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A734346105 이 책은 베르나르의 상상력이 어디서 나왔는지 엿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처음부터 읽을 필요 없이 그냥 아무곳이나 펼쳐서 읽을 수 있는 책이죠. 재미도 있고 베르나르의 팬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책 내용에 오류가 있다거나 부정확한 정보가 있다거나 하는 점은 옥의 티라고 볼 수 있지만, 이 책이 목적이 지식의 전달이라기 보다는 베르나르의 머리 속이 궁금한 사람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함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애교로 넘길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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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자마자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보게 만든 책입니다. 짧은 분량이지만 정말 몰입해서 읽었고요. 다 읽은 후에는 사람의 기억이란 대체 무엇일까, 그 기억의 근원은 또 뭐란 말인가 그리고 기억으로 형성된 나란 존재와 그것을 잃거나 또는 그것이 퇴색된 후의 나는 또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었네요. 짧은 분량이라 부담없이 권할만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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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미생 완결로 다 정리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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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축하합니다. 갈라파고스 책 중 지식의 역사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구입했었는데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른 책들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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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관심있다면 테드 창의 책은 꼭 읽어봐야 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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