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희란국 연가 (외전증보판) (총2권/완결)
김수지 지음 / FEEL(필)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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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너무 재밌어요.

귀신이라고 불리는 공주 소루와 왕국의 영웅 자현, 그런 소루의 주변을 맴도는 요괴 야토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에게 냉담한 자현을 떠나지 못하는 소루가 너무 답답했는데 너무나도 외로웠기에 떠나지 못한 것을 알고 나니 가슴 아팠습니다.

자현놈 정말 쓰레기에요... 소루가 착해서 자현놈을 떠나지 못할 까봐 걱정했는데 현실을 인정하고 야토와 떠나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 혼자 남은 자현이 후회할 때 정말 고소했습니다

고구마 같은 전개에 답답했지만 작가님 필력 덕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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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음란한 바게트 빵
양과람 / 나인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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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는 어릴 적부터 성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스무살, 첫남자친구와의 첫섹스에 기대를 하지만 그의 손가락한만 물건에 충격을 받고 더 이상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는다.

그렇게 남자 없이 반려 기계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동료 무진이 적극적으로 다가오지만 이미 남자에 대한 기대를 접은 슬아는 무진의 고백을 냉정하게 거절한다.

회식날 발을 헛디뎌 무진의 허벅지를 만지게 되는데... 실수로 무진의 허벅지의 길고 단단한 바게트를 만진 후부터 그 남자가 계속 생각이 난다.


별 기대 없이 봐서 그런지 여남주 성격도 전개도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보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슬아 성격이 워낙 호탕해서 고구마 없이 끝까지 술술 읽었습니다.

갈등은 거의 없는 편이고 갈등이 잠깐 생기다가도 금방 해결됩니다.

후반부에서 슬아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무진이 아무렇지 않게 여겨서 그런지 저도 금방 넘어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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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상사와 몰래 하는 짓 (총3권/완결)
김살구 / Line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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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은 새롭게 이동한 부서의 팀장 태경의 고간에 첫눈에 반한다.

태경이 소영이 자신의 고간을 훑어보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한 채 태경의 두둑한 아랫도리를 보며 매일 은밀한 상상을 한다.

그러나 태경은 소영에게 소영이 자신을 추행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돌직구로 날린다.

당황도 잠시 소영은 서로의 욕구를 충족시키자는 태경의 유혹을 받게 된다.


전형적인 재벌남, 평범녀 이야기입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지 막상 읽어보니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우선 플레이도 무척 다양한 편에 씬이 정말 많습니다.씬 뒤에 새로운 씬이 있어 경악했습니다... 차태경 당신의 정력 무엇... 텍스튼데도 정력 달렸어요... ㅋㅋㅋ

부딪힐 생각 없이 무작정 숨는 소영과 오로지 직진만 있는 태경의 관계가 아쉬웠습니다.

여주 물빨핥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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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플라워레시피 - 앙금플라워 기초교과서
조영화 지음 / 종이학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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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로 홈베이킹과 홈 카페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이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저자는 궁중병과 연구원 출신으로, 떡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백설기부터 다양한 종류의 설기 만드는 과정, 앙금에 대한 모든 것, 앙금꽃 짜기 등 앙금플러워떡케이크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 저 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밀가루보다는 쌀이 더 건강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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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회초리를 들어 벌을 주소서
묘묘희 / 달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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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녀만을 위해 존재하는 성기사 칸과 그를 극도로 몰아치는 제국이 성녀 에리얼 아르젠타의 이야기입니다.

둘은 황궁의 의뢰로 오염된 지역을 정화하러 세상을 떠돕니다. 제국민들은 성녀가 위험한 지역만 가는 성스러운 인물인 줄 알지만, 속사정은... 그저 에리얼이 칸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오지로만 도는 것입니다.

여주는 완전 여왕님 타입에 남주는 대형견 스타일입니다. 여공남수라는데 소프트한 여공남수, SM입니다.

회초리 어쩌구 하길래 SM인 줄 알았는데 남주가 깔려서 그런지 씬도 플레이도 딱히 흥미롭지는 않습니다. 도구플이 있긴 한데 그닥 다양하지는 않은 편이에요.

그래도 성녀는 순결해야 하고 결혼도 못하는 그런 구시대 착오적인 배경이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근데 외전 스토리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스토리랑 딱히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둘이 꽁냥거리는 이야기였으면 재밌게 읽었을텐데 그 부분이 두고두고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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