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비폭력으로 여는 평화 - 국제 갈등과 기독교적 실천
듀에인 프리즌 지음, 박종금 옮김 / 대장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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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도전을 하고 있다. 

성경적으로 사는 것,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어떻게 살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서와 같은 책이다. 

세상에 대해서 너무나 잘 분석하고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전혀 보지 못했던 부분도 볼 수 있어서 신선했다. 

어쩌면 성경적으로 산다고 하면서 살지 못하는, 말뿐인 사람들에게 사실이 무엇인지 말해주고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좋았던 것은 문제에 대해서 분석하고, 그것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그냥 비평만 하는 것이 아닌,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닌, 대안이 있기에, 삶에서 실천할 수 있기에 더 폭넓은 생각을 하게 한다. 


책은 읽기 싶지 않다. 그러나, 큰 맘먹고 책을 읽을 때, 더 많은 생각과 깊은 생각, 그리고 자기 자신의 현실을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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