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책상앞에 앉으면 산만해지는 아이를 보며 고민하던 차에 눈에 쏙 들어온 책 제목이었다노규식원장님 감수라 더 읽고 싶었던 책이다이 책의 주인공 채원은 드론을 잘 날리고싶지만 어려운 코딩의벽에 부딪혀 좌절하고 포기하려다 언니들, 친구의 도움으로 몰입을 경험한다 채원이 힘들어할때 도와주는 언니들의 말이 이책의 핵심이다1.공감해주기 "나도 그런적이 있었어"2.I am 외치기 "나는 ○○○한 사람이다" 3.부족한부분은 계속 연습해보기4.하고싶은건 하고싶다 말하기5.몰입의단계 기억하기 -마음먹고 연습하고 다짐하고 몰입하고!주인공 채원의 이야기에 빗대어아이와 뭘하고싶은지, 마음대로 잘 안되서 속상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더 좋을 것 같다 책 내용 사이사이 아이스스로 생각해볼 수있는 <몰입의힘키우기>코너가 있어 더욱 좋았다이 책에서 가장 만족한 부분이기도 하다아이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