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으로 당신의 부동산을 가져라 - 300만원으로 시작하는 마법의 소액 투자법
시루 지음 / 다온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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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투자가 꼭 큰 돈이 들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월급만으로도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저자는 얘기한다.
투자는 대단한 사람들만 하는 아니라, 평범한 우리가 일상에 소소한 재미를 더하는 것이다.
"운을 높이려면 자주 반복해야 한다." 나는 이말이 아주 맘에 든다.
적은 돈으로 경험이 쌓이면 보는 안목도 생기고 감도 생긴다.

지분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좋다.
보통 지분은 온전한 내 소유가 아니라는 인식에 낙찰을 받아도 과연 이쑤시개라도 꽂을 수 있나? 라는
의문을 품는데, 저자는 지분이므로 팔아야 할 상대가 반드시 있다는 데 촛점을 맞췄다.

쫓기는 일상에서 소소한 취미를 갖는 것은 삶에 활력소가 된다.
투자!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 취미로 가늘고 길게~~!

책을 다 읽고 덮지 말고, 최소한 책에서 말한 하나라도 실행해 보자.
1년 뒤, 5년 뒤, 10년 뒤 내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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