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부모 인문학 23

부모 인문학 23 - 자녀교육 마음가짐을 바꿀 새로운 시선
윤성경 지음 / 이야기공간 / 2022년 3월

애들이 좀 컸다고 부모교육서를 끊은지(?) 좀 됐지만, 사춘기 접어드는 아이와 부모자신의 미래에대해 많이 생각하게되는 요즘이다. 여러 사상가들의 시선을 따라 배울것이 많을것 같다

어딘가를 걸을 때 엄마가 내 손을 꽉 잡았던 걸 기억...

어딘가를 걸을 때 엄마가 내 손을 꽉 잡았던 걸 기억한다. 엄마는 절대로 내 손을 놓지 않았다. 가끔은 아파서 내가 슬며시 힘을뺄 때면 엄마는 눈을 흘기며 얼른 꽉 잡으라고 했다. 우린 가족이니까 손을 잡고 걸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반대쪽 손은 할멈에게 쥐 여 있었다. 나는 누구에게서도 버려진 적이 없다. 내 머리는 형편없었지만 내 영혼마저 타락하지 않은 건 양쪽에서 내 손을 맞잡은 두 손의 온기 덕이었다.

[100자평] 유진과 유진

유진과 유진 ㅣ 푸른도서관 9
이금이 지음 / 푸른책들 / 2004년 6월

아들이 빌려온 책,
출간된지가 꽤 오랜데 이제야 보게된 책

[마이리뷰] 친애하고, 친애하는

친애하고, 친애하는 ㅣ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1
백수린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2월

[오늘의 한문장] 똥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