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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외모가 어때서 - 자존감 ㅣ 조금 이른 사춘기 4
박부금 지음, 김수경 그림 / 풀빛미디어 / 2015년 9월
평점 :
요즘 아이들은 사춘기가 빨라졌다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11살 우리 아이도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있기도 하고
괜한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하루에도 몇번씩 좋았다 나빴다 감정의 변화도 크고
가족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많아지는거 보니 이른 사춘기인듯 합니다.
그리고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특징을 보이기도 합니다.
더 예뻐지고 싶고, 더 날씬해지고 싶은 아이의 욕구를 무조건적으로 막는것은 금물이겠지요?
외모에 관심이 부쩍 많아지는 아이에게
올바른 외모관을 심어 줄 수 있는 책이있어 읽어보고
외모에 대한 아이의 생각이 뭐든 간에 믿고 대화를 해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