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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김남준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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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목사님의 책-은혜에서 미끄러질 때.
요즘 여러가지 질문들이 계속 샘솟는다.
장난감 비눗방울총으로 물음표를 쏟아내는 것 같다.
답도 찾지 못했는데 뿅뿅뿅 쉬지않고 만들어져서 내주변이 온통 물음표로 가득 채워진 것 같다.
시험을 칠 때도 그렇듯 답을 찾으려면 문제부터 정확히 파악해야된다. 한꺼번에 물음표들로 채워져 정신차리지 못하고 있는데 답까지 찾으려한 내가 보기 안타까우셨을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책을 통해 정리가 잘 된 질문들을 놓고 차근차근 생각하고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하신다. 정독1독 했지만 사실 이 책은 1독으로 끝남은 아닌듯하다.
질문이 있는 책들은 책을 쓰는 사람이 생각하는 답도 있겠지만 읽는 사람이 보면서 떠오르거나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자신만의 답도 생기게 마련이니까 말이다.

하나씩 던져지는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질문의 답과 함께 묵상할 수 있는 생명의 말씀이 있는 책이다.
큐티책보다는 무게감이 있지만 어렵지는 않았다고 느끼는건 하루 두세개의 질문으로 요약하며 읽어간 때문인지도 모른다.

100개의 질문들 중에 요즘 나에게 가장 여러모양으로 찾아온 물음표가 있다.

Q.죄와 싸우는 것은 싫고 은혜의 경험만 바랍니까?
-분명한 회심을 경험했는데도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동행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회심의 강도가 문제가 아니라
청산되지 않은 자신의 부패의 문제이다.
자신에게 죄가 많음을 깨닫는 것과 그 많은 죄를 청산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일단, 죄와 죽기까지 싸워 이겨 보십시오.
신앙의 도약은 여기서 시작됩니다.

주일설교말씀때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나는 속으로 '생각없다. 이기적이다. 욕심이다. 말도안된다.'등의 생각을 했다.
이랬던 내가, 이 질문을 들여다봤을 때, 내 안에 청산되지 않은 죄가 많음은 물론이고 내 자신의 죄가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가장 먼저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된 것이다.
도대체 내 죄는 뭘까? 한 두개도 아니고 죄가 많다는데 내 죄는 도대체 뭘까?
질문들을 접할수록 나는 그동안 죄에서 무감각해지고 있었고 내 영혼을 돌보지 않은 죄마저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회심하고도 넘어졌다 일어서고, 미끄러졌다 다시 올라오는 신앙생활을 반복하고 있었던 거다.
십자가를 묵상하며 '내가 다시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것과 같다'는 김남준목사님의 책 속 내용이 내 마음에도 못이 박힌것같이 아프다.

꾸준히 예민하게 나의 영혼 상태를 살피면서 또한 성령님을 의지해 기도와 말씀을 놓지않고 회심의 은혜를 유지하며 사는 일이 힘들어보이지만 부패한 상태로 살아가는 고통보다는 훨~~씬 쉽다로 개인적인 정리를 해본다.

고난주간..
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할지어다 는 말씀을 떠올리며
조금이라도 내 믿음이 자라나길 소망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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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신을 만납니다 - 나만의 예수를 만나는 묵상 노트
김형국 목사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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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끊질긴 진심이 오늘도. 당신을. 만납니다.

"진실한 질문은 진실한 답을 가져다준다"

-아무 의미 없이 바쁘고 피곤한 나를 만나주시는 분.
-내가 누구지? 내 가치는 도대체 뭘까?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렇게 사는 게 전부는 아닌 것 같은데... 지쳐만 가네요
-쳇바퀴 도는 일상이 풍성하고 황홀한 삶으로?
 음.. 그게 말이 되나요?

*다섯. 만남의 순간:베드로편이 시작되는 챕터앞부분의 이야기다.

성경책을 제대로 일독해보려고 결심하고 구약-신약을 번갈아 읽어가고있다. 이 가운데 내 안에서 무수한 질문들이 밀려들어오고 답을 찾기를 반복하지만 쉽지가 않다.
이 때 내가 만난 책, [오늘 당신을 만납니다]

#만나지않으면 변하지않는다 의 워크북이라고 소개되어지지만 
그 책을 읽지 않았음에도 성경이야기와 성경 속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하신 말씀들과 상황들에 대해 
영화처럼 떠올려보며 그 인물들에 동화되어 감정이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처음에는 옅은 핑크색의 예쁜 표지가 봄빛같아 얇은 시집처럼 
산뜻하게 들고다니며 카페든 교회든 야외든 부담없이 휴대가능해좋구나 
가볍게 마음을 가졌는데 한 장씩 넘길 때 마다 나오는 질문들의 깊이에 
왜 묵.상.노.트.라 했는지를 알아간다. 

"당신 마음 속에 내 마음이 있고, 내 마음 속에 당신이 있어요."

느닷없는 고백의 말이 이 책에 나오지?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갈 때,

-우리 안에 도사리고 있는, 삶의 순간 순간마다 매번 다른 모양으로  다가오는 그 지긋지긋한 외로움이 그때마다 새롭게 극복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살아있고 진정한 예배를 배우고 누리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라는 뒷 질문에 잠시 머리가 텅 비었다.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어쩜 그렇게도 매번 다른 모양으로 찾아오는건지 
걔도 참 대단하다 하는 생각이 들 때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져 믿음을 점검하게한다.

김형국목사님의 책을 한마디로 하자면-

책은 얇지만 책의 무게는 가볍지않은,
믿음의 데일리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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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성장 DNA -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21가지 원칙
리처드 코킨 지음, 김성태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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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성장DNA

복음을 전파하는데 앞장섰던 영국은 이제 더이상 우리들 머릿속에 떠오르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나라의 이미지는 아닌듯 싶다.

사도바울에게 복음은 곧 '삶의 방식'이었다

*행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성경에서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롬1:16)이다."

밤 예배때 영국에서 선교사님이 오셔서 영국선교의 간증을 들려주신 일이 떠올랐다.
한국의 성도들이 맨 몸으로 날아가 새벽이 깊도록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무릎으로 기도하는 선교를 행함으로써 침체된 영국의 교회가 서서히 변화되고 어떤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들려주셨다.
먼 나라고 나와는 1도 관련없고 관심을 가져보려는 생각조차 한 적 없었던 이야기였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던 영국은 더이상 예전과 같지 않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처음 영국을 통해 말씀을 전하고 전파하도록 한 것은 크신 뜻이 있을 것이라는 말씀도 하셨다.

예전 우리나라가 어렵고 하나님을 몰랐던 때에 그 멀고 먼 땅에서 말도 통하지 않고 무지했던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위해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이 땅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기도하고 복음을 나눠야함을 알려준 나라임을 상기하고 그 때의 감사함을 이제 우리가 중보기도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어 기도선교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고 같이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 은혜로웠던 시간이었다.
하나님은 받기만 하는 것도, 주기만 하는 것도 아닌,
서로 나누고 섬기고 함께하길 바라시는 것 같았다.

리처드코킨목사님 역시 한국 교회의 성도 400명이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기억하신다고 한다.
동료목사에게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물었을 때,
그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고한다.
"영국을 위해서 부르짖는 중입니다!"

*참된기도는 진실하고, 뜨겁고, 성령님께서 도우시며 하나님의 약속을 위하여 하는 것이며 교회의 유익과 하나님 뜻에 대한 믿음의 순종이라는 정리부분에는 계속해서 아멘이 나왔다.

리처드코킨목사님의 영국교회에 대한 깊은 소망과 세속적인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복음을 전하고 동역하는 교회를 세우고 또한 복음을 더 전파하기위해 영적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열심이심을 이 책을 읽음으로 알게되고 나역시 영국으로 기도선교를 준비하고 계신 목사님과 교회성도들과 영국교회를 위해 좀 더 진심으로 하나님의 약속과 영국교회의 유익을 위해 기도하고싶다는 감동을 주셨다.
또한 생명의 말씀사에서 서평할 책을 선택할 기회를 줄 때 기도로 내게 하나님께서 주실 말씀이 담긴 책을 구하게되는데 이 책을 보게하신 이유가 선교를 위해 미리 기도하라하시는 뜻이 아닌가 생각하게된다.

"확신 가운데 기도하라" 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기도는 호흡과 같은 것이기에 멈추면 반드시 병들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기도를 통해 그분과 이야기하는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기도를 미루던 경험이 있던 나에게 막혀있던 물줄기가 터져나온 것 같이 시원함을 주었다.
더이상 미루지 말고 당장 한마디의 기도라도 입으로 소리내지 않고는 안될것 같아 책읽기를 잠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바울의 행적과 사도행전의 말씀을 바탕으로 바울이 말씀 안에서 복음을 전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해준다.
그 안에 질문을 통해 '나'는 그 말씀을 읽고 어떤 생각을 갖고 행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반성하고 회개하고 다시 한번 믿음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고있다.
어렵지않지만 또 쉽지않다.
우리가 아는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바라는 우리가 얼마나 다른지 그 간극을 다시 경험한 시간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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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폴 워셔 지음, 스데반 황 옮김 / 생명의말씀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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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교회를향한10가지기소장

"회중은 즉시 반응했다.
그들은 분노하거나 환호하거나 당황했다.
무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당신은 환호하는가, 분노하는가?"

당신도 무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폴워셔가 이 소망의 기소장을 들고 나온것은 어떤 이유일까?
읽고 난 직후 이 질문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 설교를 전하기 전, 폴워셔의 기도가 잊혀지지않는다.
-주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모든 것은 주님 앞에 펼쳐진 책처럼 있습니다...

-유창한 말과 뛰어난 지식은 사라지고 진리만 드러나게 하소서.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교회를 더욱 영광스럽게 하소서.

-폴워셔 설교영상
http://me2.do/5j7MtmG4

P.61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인생을 위한 멋진 계획을 갖고계십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고요? 와! 멋지네요.
저도 저를 사랑하거든요!
하나님이 저를 위해 멋진 계획을 갖고계시다니, 저도 그래요!
저도 제 인생에 대한 멋진 계획이 있어요!
그 분을 제 삶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이제 최고의 삶을 살겠네요, 와!
... ... ...
이 대화를 바로 앞에서 들었다고하자.
어떤 생각이 드는지묻고싶다.
내 생각은 '참 순수한 믿음이다'라는 것이다.
순수함이 좋은가?
내가 듣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을때
누군가 대신 해준다면 사이다같다고들한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니 시원하다고도 한다.
그것이 나의 마음과 같다고해서 내가 한 것인가?
아니다. 누구도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해주신것에 숟가락만 얹고
내가 한것처럼 살고있진 않은가 생각해 본다.

나는 지난 1년간 무척이나 교만했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이미 펼쳐놓은 책처럼 모든 것을 알고 계심에도
하나님은 다시 기다려주셨다.
이 #소망의기소장 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거울 속 내 믿음의 본모습을 온전히 보게 하셨음을 깨닫는다.
육에 속한 마음만 긁어주는 것으로는
결코 누구도 참된 회개와 믿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폴워셔의 뼈있는 날카로운 글들을 읽어가며 심장이, 영혼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기습공격을 당한듯
아프고 부끄러움으로 물들어 가라앉질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충분히 알려주는 것에서 시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내 믿음을 바로 알 때
비로소 우리가 의지로 대답하는 것이 아닌,
성령으로부터 영생과 구원의 대답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떠올리며 기억해야겠다.

P.67
모든 사람은 천국을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싫어한다.
천국에 가고싶으냐는 질문은 바뀌어야한다.
"당신은 더는 아픔이 없고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곳에 가기 원하십니까?" 가 아닌,
"당신은 하나님을 원하십니까?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소중한 분이십니까?"
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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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회를향한10가지기소장

"회중은 즉시 반응했다.
그들은 분노하거나 환호하거나 당황했다.
무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당신은 환호하는가, 분노하는가?"

당신도 무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폴워셔가 이 소망의 기소장을 들고 나온것은 어떤 이유일까?
읽고 난 직후 이 질문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이 설교를 전하기 전, 폴워셔의 기도가 잊혀지지않는다.
-주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모든 것은 주님 앞에 펼쳐진 책처럼 있습니다...

-유창한 말과 뛰어난 지식은 사라지고 진리만 드러나게 하소서.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주님의 교회를 더욱 영광스럽게 하소서.

-폴워셔 설교영상
http://me2.do/5j7MtmG4

P.61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인생을 위한 멋진 계획을 갖고계십니다.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고요? 와! 멋지네요.
저도 저를 사랑하거든요!
하나님이 저를 위해 멋진 계획을 갖고계시다니, 저도 그래요!
저도 제 인생에 대한 멋진 계획이 있어요!
그 분을 제 삶에 받아들이기만 하면
이제 최고의 삶을 살겠네요, 와!
... ... ...
이 대화를 바로 앞에서 들었다고하자.
어떤 생각이 드는지묻고싶다.
내 생각은 '참 순수한 믿음이다'라는 것이다.
순수함이 좋은가?
내가 듣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데 못하고 있을때
누군가 대신 해준다면 사이다같다고들한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니 시원하다고도 한다.
그것이 나의 마음과 같다고해서 내가 한 것인가?
아니다. 누구도 그렇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해주신것에 숟가락만 얹고
내가 한것처럼 살고있진 않은가 생각해 본다.

나는 지난 1년간 무척이나 교만했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이미 펼쳐놓은 책처럼 모든 것을 알고 계심에도
하나님은 다시 기다려주셨다.
이 #소망의기소장 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거울 속 내 믿음의 본모습을 온전히 보게 하셨음을 깨닫는다.
육에 속한 마음만 긁어주는 것으로는
결코 누구도 참된 회개와 믿음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폴워셔의 뼈있는 날카로운 글들을 읽어가며 심장이, 영혼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기습공격을 당한듯
아프고 부끄러움으로 물들어 가라앉질 않는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충분히 알려주는 것에서 시작해야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내 믿음을 바로 알 때
비로소 우리가 의지로 대답하는 것이 아닌,
성령으로부터 영생과 구원의 대답을 구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떠올리며 기억해야겠다.

P.67
모든 사람은 천국을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싫어한다.
천국에 가고싶으냐는 질문은 바뀌어야한다.
"당신은 더는 아픔이 없고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곳에 가기 원하십니까?" 가 아닌,
"당신은 하나님을 원하십니까?
그리스도가 당신에게 소중한 분이십니까?"
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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