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인문> 분야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1. 아니오. 이번에 처음 지원합니다.
2. 인문 분야에 지원합니다.
3. http://blog.aladin.co.kr/709287163
주로 "촌철살인"을 위해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의 한 줄 서평을 이용했지만 <밥 딜런 평전> 같은 책은 조금 길게 작성했습니다.
4. 저는 인문학 전반과 과학(수학과 컴퓨터 프로그래밍), 예술(디자인, 타이포그래피, 편집)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옛책이든 요즘책이든 책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얼마전 신촌의 한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인데, 일본의 대표적 지성인으로 손꼽히는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 씨의 <나는 이런 책을 읽어왔다>입니다. 이 책의 백미는 다카시 씨가 늘어나는 책을 견디다 못해 이른바 `고양이 빌딩'이라 불리는 서고를 신축하는 얘기, 그리고 자료수집 업무를 주로 맡을 비서 채용에 얽힌 얘기라 할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http://progress.tistory.com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