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전, 초 5학년 아들아이의 학교에서
공개 수업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때마침 자극과 반응에 대한 과학 수업이 진행 중이었다.
어떠한 자극을 주어졌을 때 나타나는
반응들을 확인 하면서 자극을 주는 것과 반응하는 감각들을 하나하나 배워 보는 수업이었다.
집에 돌아와서 아이에게 과학 공화국 생물
법정 시리즈중 제 6권인 <자극과 반응> 책을 건네 주었다. 이 책에서는 어떤 사건들을 통해서 과학 원리를 배우게 되고 실생활에
녹아든 과학을 접하다보면 점점 과학이 즐거워지게 만든다.
생물법정에서는
감각기관, 신경과 소화기관, 반사와 조절기관, 인체 호르몬, 식물 호르몬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세부 사건들이 펼쳐진다.
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 그런지 억울한 사건을 법정으로 끌고가서 해결점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배우게 된다. 그래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다.
특히, 감각기관
파트는 공개수업에서 실제로 실험을 했던거라 아이가 몰입해서 순식간에 읽어내려 갔다. 원추세포가 손상되거나 없을경우에 색맹이 생긴다는 것, 그리고
매운 맛은 미세포에서 자극을 받아 느끼는 것이 아니라 혀에 통증을 일으켜느키는 통각이며, 떫은 맛은 혀를 압박시켜 느끼게 해주는 것을 알게 되니
재미있는 모양이다.
또 우리가 자주 쓰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틀면 왜 안되는지, 화가 나면 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지,무릎을 치면 왜 다리가 올라가는 지, 더우면 왜 땀이 나는
지, 후춧가루를 맡으면 왜 재채기가 나는지 등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우리가 늘 먹는 미역국... 이런 미역국에 들어가는 해조류를 먹지 않으면 피부가
거칠어 지고 몸이 피곤해진다. 그러다가 갑상선종이 생길 수 있는데 이것은 식이요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해진다. 즉, 해조류에 들어있는 요오드를
섭취하면 티록신이 만들어 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건 스토리를 읽고 난 후, 생물 법정에서 원인과 결과를 확인 하는 과학공화국 생물법정 시리즈~~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었다.
특히 생물 법정 시리즈는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서 아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그런 책이다.
긱 장마다 말미에는
'과학 성적 끌어올리기' 코너가 있는데, 앞서 나온 과학 개념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에서 교과 연계로 미리 읽어두면 과학 학습에도 도움이 될거같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