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켈이 들려주는 정수이야기> 이 책은 수의 개념을 역사를 통해 이해 하고 한켈 선생님의
설명으로 조금씩 수에 대한 기초를 이해 할 수 있었다.
3세기
디어판토스는 방정식의 해가 음수가 되는 경우 방정식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언급함으로써 음수를 수로 인정하지 않았다. 16세기에 들어와서도 여전히
음수를 거짓근이라고 , 상상에서만 존재 한다고 주장하지만, 계산에서 필요하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었다.
수는 반드시 세는
경우로만 한정 해서는 안된다.
우리가생각하는
대상들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양수가
이득이나 재산에 비유한다면 음수는 빚에 해당한다. 즉, 서로 반대 되는 성질을 가지는 수량으로 양수와 음수 개념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중학교 들어가면
바로 배우는 것이 정수의 개념이다.
초등 과정에서
자연수에 국한되어 배웠다면, 중학 과정에서부터는 정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그런데 교과 내용에서 보면 수에 대한 개념 부분
설명이 부족하다.
<한켈이 들려주는 정수이야기> 이 책을 읽다보니, 자연히 양수, 음수의 개념이 잡히고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된 듯 하다.

한켈의 두 번째
수업에서는 절대값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사실 큰아이에게 절대값이 나오는 문제를 설명하다가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고민했던 적이 있다.
문제집에서는 그냥 의미와 정의를 내리는 정도로만 나와 있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외우라고 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헨켈이 아이들을 일렬로 줄지어서 기준점을 달리 햇을때 세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어떤 수를 나타내는 점과 기준인 원점
사이의 거리가 절대값임을 알게 되고 방향만 다르고 크기가 동일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거리라는 개념 자체가 +, - 부호, 즉 방향의 의미는
없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해 하게 되니 절대값이란 개념이 쉽게 다가왔다.
이처럼 수학자가
들려주는 시리즈를 즐겨 읽다 보니 다음번 책도 궁금하고 수학의 세계에 점점 빠져 드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