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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 어린이 인권 ㅣ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4
이기규 지음, 오윤화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12월
평점 :
며칠전 [어느날 우리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란 책을 두 아이가 모두 읽어 보았어요.
첨엔 내용이 재미있다고만 하고
자기도 우주고양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살며시 로다의 생활을 예로 들면서 인권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답니다.
두아이 모두 어린이 인권이란 말 뜻 자체도 잘 모르길래
단어의 의미도 설명해 주었지요~~~
조금 이해를 했는지
책을 다시 읽어보기도 하고
주인공 로다와 자신의 생활과도 비교를 해보더군요.
초등 3학년 큰아이의 첫번째 독후활동입니다^^
10년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lucy는 울 큰애의 영어이름이예요^^)

아이말로는 타임캡슐이래요~~ㅎㅎ
10년후면 대학생인데..ㅋㅋ
어린이 인권이라~
암튼 재미있는 발상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은 두 아이의 두번째 독후 활동이랍니다.


큰애가 우리집 우주고양이로 8행시를 지어보았답니다.
"왜 하필 주유소에 가서 우유를 주고 이사를 갔는지....???"
내용이 좀 우스꽝스럽워서
두 아이가 서로 한참을 낄낄대며 웃었지요~~
귀여운 우주고양이 그림도 그려놓았네요^^

우주고양이보다 우주강아지 갖고 싶다는 울 큰아이~~~
그림에 꼬리도 없어요..ㅋㅋ
"우주고양이는 이제 꼬리가 필요 없어졌어요"
참 아이다운 생각인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요건 작은아이의 독후활동인데요..
울 아이만의 독서퀴즈라고 하네요...
퀴즈 5개 내고 스스로 뿌듯해 했답니다~
이번 [어느날 우리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란 책을 통해서
우리아이들이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소중한 어린이 인권을 지켜나가는 생활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기로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