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조성우 지음 / 서영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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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람의 기대수명이 100세가 일반화되어 가고  있기에, 이제는 '창업이 필수'가 되어 버린 시대에 살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좋은 직장에 다니더라도, 중년 이후 제2 직업을 가지려 하고. 제2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창업'이라는 아이템을 염두에 두게 된다.


이번에 만난 <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창업 아이템이 고객의 니즈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물을 보고 흐름을 보면서 트렌드가 사업이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한 저자의 대단한 이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는 22살에 16주간 호주로 어학연수 갔다가 24년을 호주에 체류하면서 사업에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갔다고 한다.

그는 마트 직원에서 물류 무역의 흐름을 배우고 서점 음반 전문점, 프로덕션, 영상사업, 영화 유통 등 주변에서 찾은 아이템을 가지고 하나의 사업 비즈니스를 만들어 연이어 쭉 사업으로 만들어나갔다.

사업은 하나의 생물체처럼 하나가 시작되면 그 일과 연계된 또 다른 사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보여주면서 생생한 사업 리뷰를 알려 주고 있다.


< 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이 책에서는 저자의 24년 호주 비즈니스 행보와 창업에 필요한 생존전략 그리고 앞으로 사업자가 갖춰야 할 것들과 6개윌 영어 완성법. 창업 시대에 좋은 아이템을 찾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그는 한국 트렌드를 통해 호주의 다가 올 미래를 다음, 호주에 직접 접목시키는 사업을 시도했다.

또한, 기관을 통한 시장 조사 방법, 자신의 직업을 유지하면서 창업을 준비하기, 비즈니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연습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를 동시에 펼치는 멀티플레이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하루에 비즈니스 아이템 열 개 만들기'는 그의 비즈니스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라고 말한다.

그 외에, 박람회, 전시회를 활용하거나 관심 분야의 강연장 가기, 여행 온라인 판매 흐름 파악 하기, 경제 뉴스 보기, 페북을 통해 성공한 CEO 만나기 등을 통해 비즈니스 아이템을 구상하고 분석하면서 미래 아이템을 선택했다고 한다.


아무튼 <아이템은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 이 책을 읽으면서 사업에 있어서 어떤 일이든 움직이고 행동하는 뛰어난 실천력이 필요하며, 여기에 매크로적으로 세상과 사물을 들여다 보는 관점이 필요함을 배울 수 있었다.

도전적으로 삶을 영위 하려는 사람들에게 세상은 열려 있다는 것을 이 책의 저자의 사업 행동력을 보면서 다시금 도전적 창업, 사업적 마인드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이 시대의 예비창업자들에게 이 책은 상당히 도움이 될 듯 하다.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도서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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