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대한 모험가들 - 20명의 모험가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앨러스테어 험프리스 지음, 케빈 워드 그림, 박여진 옮김 / 애플트리태일즈 / 2018년 12월
평점 :
<위대한 모험가들> 이 책을 집어 들고는 한참동안 표지를 만지작 거렸다.
손으로 만지면 느껴지는 입체감이 좋아서...ㅋㅋ
20명의 모험가들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위대한 모험가들>...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험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 하는 것처럼 특별하거나 영웅심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들처럼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놀라웠다.
다만, 그들은 평범한 삶을 거부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도전을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위대한 모험가들> 이 책에서는 여성 최초로 대서양비행에 성공한 아멜리아 에어하트, 휠체어로 세계일주를 한 릭 한센, 낙타 타고 6개월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오지를 휭단한 로빈 데이비슨, 아마존을 휭단한 베네딕트엘런, 16세때 아메리카 대륙을 건넌 새커거위아, 뗏목타고 태평양을 건넌 토르 헤위에르달..등등.. 한참을 읽다보니,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모험가들의 놀라운 이야기에 완전 매료 되었다.
추위와 폭풍우속에서 견뎌내야 했던 스콧 탐험대의 험난한 남극여정은 그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찔 했다. 이들이 살아남은 게 기적이 아닐까 하는 그런 느낌도 들고,....
그래도 그들의 용기와 열정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펭귄알을 찾아 베이스캠프로 돌아오는 남극여정에서 사용했던 탐험 장비와 복장 그림삽화들과 만화적 구성까지 흥미로움을 더하기도 했다.
라눌프 파인스는 나일강과 남극 대륙을 탐험하기도 하고 전설속에 존재하던 잃어버린 도시 우바르를 발견 하기도 했다. 그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데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고 지구 종단 탐험대를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특히, 지구본을 통해 본 넬리 블라이의 72일간의 세계일주도... 마치 책으로 보아온 70일간의 세계일주를 보는듯 했다.
이처럼 그림으로 보면서 탐험가의 행적을 알아보는 <위대한 모험가들>
이 책~!! 참 멋지다!!
다양한 탐험가들의 드라마틱한 삶을 보여줄 있는 장치로 다양한 그림을 선택 했다는 점이 말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