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세계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이케가미 슌이치 지음, 남지연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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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Trivia book 시리즈를 만나고 트리비아 스페셜까지 포함하면 벌써 네 번째로 만나보는 책~ <기사의 세계> ~

믿고 보는 시리즈라서 이번에도 기대감 뿜뿜이다!!

표지부터 시선을 사로 잡는다.

내지는 갱지가 아니라 잡지 느낌의 매끈한 촉감이 느껴져서 더 좋다.

서양의 기사 라고 하면 제일 먼저 원탁의 기사가 생각 난다.

영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중세의 기사단들.. 괴팍한 성주 그리고 그의 기사들...

그렇다!. 서양의 기사는 단순히 전사만 의미하진 않는다.

그들은 독자적인 신분을 가지고 군주 혹은 영주와의 주종관계, 습속을 두루 갖춘 집단적 존재이다.

?

<기사의 세계> 이 책에서는 11~13세기 중세 기사에 관한 그들의 활약상, 기사단의 종류, 기사 의례, 기사도, 무기와 이야기속 기사들 그리고 기사 신분의 민주화까지 중세 기사의 모습과 변천사를 두루 살펴 볼 수 있었다. 중세 세속 세계의 엘리트였던 그들은 그리스도의 전사이자 십자군을 계기로 기사단으로 불리게 되었다.

주군에 대한 군사적 봉사를 통해 가시가 됨으로써 귀족계급 하부에 들어갈 수 있었지만, 13세기 되어서는 비귀족이 기사가 되는 길도 막히게 된다.





그리고 기사 신분을 수여하는 대귀족의 권리도 왕이 독점하게 되고, 전쟁할 기회가 줄어 들자, 기사의 활약 무대는 기마창 시합으로 옮겨 간다.?

기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무기는 검과 창으로 몸 가까이 소지하면서 상대를 베거나 찌르기에 적합했다. 아서왕의 엑스칼리버처럼...

기사들의 사용했던 검의 모양과 종류를 한 눈에 비교해 보는 그림도 기사들의 무기를 이해하는데 아주 유익했다.

 

또한, 서양 중세의 기사하면 또 떠오르는 건 바로 '성'이다.

유럽 곳곳에 있는 아름다운 성들...

성은 영주 지배와 기사, 귀족의 주거지 이면서 지방 권력자의 힘을 나타내기도 한다.

지방 권력자가 성을 근거로 성주가 되어 그 지역을 지배하고 왕과 제후들은 그들에게 봉건적 권리를 가지게 된다.

물론, 성주의 가신인 기사들이 성에서 봉건적 의무를 다하게 되지만서도..

이것도 무기가 진화되고 사회 경제적 요인 그리고 도시 기사가 탄생하면서 중세 기사의 몰락을 가져오게 된다.

<기사의 세계> 이책을 읽으면서 중세 기사의 실체에 가까이 접근할수 있었으며, 중세 사회 속 기사, 기사단의 기사의 사회적 지위와 특권 그리고 그리스도 교회와의 관계, 봉건적 주종관계 등 다양한 정보들을 상세히 배울 수 있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배울 수 있는 ?AK Trivia book 시리즈~

완전 내스타일이다~!!

담엔 또 어떤 주제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무척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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