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호탤을 보고

곤충 호텔 ㅣ 소원우리숲그림책 17
한라경 지음, 무운 그림 / 소원나무 / 2024년 4월

곤충호텔 깊어가는 가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나를 유혹하는 제목이다.

표지를 보면서 아기자기한 그림이 유치원생이나 초등저학년 친구들과 함께 보면 좋을것 같다는생각을 하면서 읽어보았다.

여름동안 활발하게 숲을 누비던 곤충들이 가을 겨울을 어떻게 나는지 궁금증을 아기자기하고 재미난 그림과 이야기로 플어주어 즐겁게 보았다.

초등 1학년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록으로 보내주신 생태국립원의 사진과 설명들이 좀 더 정확하게 곤충들의 가을 겨울나가의 이해를 도와주어 더욱 재미있개 볼 수 있었다.

아이들이 다음에 또 이책을 읽어 달라고 해서 다음주에 또 보자는 약속을 하고 왔다.

[100자평] 상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2000년 10월

읽고 나면 무엇인가가 마음속에 울린다

[100자평] 허영만 식객 Ⅱ 전3권 완간세트

허영만 식객 Ⅱ 전3권 완간세트 ㅣ 허영만 식객 Ⅱ
허영만 지음 / 시루 / 2014년 6월

아쉽게도 끝나버린 식객을 다른 주인공을 통해서 맛있는 맛을 보여준게 고마우면서도 다시 끝난다는 아쉬움을 가졌다. 풀컬러라는 점 역시 좋은 포인트였다

[100자평] 다크 존

다크 존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2년 7월

책이 절판이라서 구하는데 매우 힘들게 구했다. 장기라는 것을 주제로 해서 상당히 신선했다. 괴물로 변해서 싸우는 것이 인간안에 괴물이 있는 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심리를 표현하는데 극한인것같다.작품을 읽으면서 나라면 이렇게 싸울텐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홍군의 19 번째 말이되었다

[100자평] 신세계에서 1

신세계에서 1 ㅣ 미도리의 책장 6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시작 / 2009년 3월

애니로 보고 소설로 접하게 되었다. sf라는 느낌보다는 왠지 그냥 판타지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역시 기시 유스케의 작품이다.보고 느낀점은 다 보고 나면 이해가 간다라는 느낌이 든다. 1권만 읽으려면 시작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상당히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