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싸의 말문이 트이는 영어 육아 -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우리 아이 진짜 영어
박정은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선 이 책에 반대하는 입장임을 밝힙니다.

한국엄마가 한국어가 모국어인데
영어를 섞어쓴다면
상당히 어색한 상황인데
아이의 언어는 제한된 상태로 자랄수 밖에 없겠지요.
언어는 사고와 연동되어 있기에
언어가 제한적으로 발달되면
사고수준도 그에 맞춰서 발달되게 될 것입니다.
부모가 각자의 모국어로
여러 상황에 맞는 말을 다양하게 걸어주어
아이의 상황인지나 사고수준이 발달 되면
외국어 뿐 아니라 어떤 것도
상대적으로 쉽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내가 아이라면 어떤 교육을 받고 싶은지
생각해보면 쉬울 것 입니다.
자연스러운 방식의 육아가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는 어린시절의 시작이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