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홍한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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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은 소설속에 사소하면서, 전혀 사소하지 않은 삶이 들어있다는게 감탄스러웠다. 주인공 펄롱이 스스로 생각하고 소신을 향할수 있도록 나도 아이를 가르칠수 있을까? 어쩌면 그 길이 너무 가시밭길이라 알면서도 외면하라 할것 같다. 어느 누가 선뜻 용기를 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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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 24시 - 하
마보융 지음, 양성희 옮김 / 현대문학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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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오타가 있습니다 하권 47페이지 ‘단기가 계속 고집을 부리자 이필이 그만하라며...‘이필이 아니라 태자입니다
재미있게 읽다가 순간 잘못이해했나 싶어 다시읽고 또 읽었는데 오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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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 공부 - 기적같이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 전문용어의 힘, 개정증보판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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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침부터 아이에게 화를내며 출근했습니다. 8살 한창 학교다니며 친구들과 놀아야 할 아이를 코로나로 인해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출근하는 제 마음이 무거워서인지 자꾸 마음과달리 화를 내게 되네요. 상처받지 않았을까 후회하면서도 반복되는 일상.치유책이 필요할것같아 이책에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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