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방콕을 읽고

프렌즈 방콕 : 파타야.깐짜나부리.아유타야.꼬싸멧 - 최고의 방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3~’24 ㅣ 프렌즈 Friends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3년 2월

* 해당 도서'프렌즈 방콕(최신판 2023-2024)'는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코로나 이전(2019년)에 첫 해외여행으로 태국(방콕)에 놀러간 적이 있다

그동안 비행기는 제주도 갈때만 이용해보았는데 처음으로 해외(국외)로 비행기를 타고 나간건 태국(방콕)이 처음이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태국(방콕)도 코로나19(2020~2022)로 인해 여행 방문객들을 안받았던 시기가 있었다

그 기간 동안 태국(방콕)은 관광지역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최신화하는데 노력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코로나19가 잦아지고 있는 지금 시기에 다시 한번 태국(방콕) 여행을 계획하고자 해당 도서를 읽어보게 되었다

우선 관광 여행목적의 플랜을 짜기에 도움이 되는 도서는 프렌즈 시리즈 도서가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숙소, 관광지, 추천여행지 등 다양한 정보가 서술되어있어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도서의 마지막 부분에 핸드북처럼 작은 사이즈의 분권(분철)할 수 있도록 만든 맵북이 실용적이기 때문에 추천을 많이 하는 것 같다

해당 맵북에 자신이 가고 싶은 관광지, 맛집, 숙소가 어디있는지 표기를 할 수도 있고 휴대하기 편하니깐…

책의 첫장으로 돌아와서

왜 방콕이 매력적인지를 먼저 알아보자

보트투어가 있고 항상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요리가 저렴하면서 맛있고

그들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서술 되어있다

앞에서 미리 언급을 했듯 여행 플랜을 짜기가 어려울때 참고할 수 있는 여행 일정이 서술되어있다

여행사를 끼고 가는 패키지여행이 부담스럽고 개인이 여행일정을 짜기 어려울때 참고하면 좋다(첫 해외여행을 갈때도 많이 참고 했기 때문이다)

치얼업을 읽고

[세트] 치얼업 : 상.하 세트 - 전2권
차해원 지음 / 너와숲 / 2022년 12월

* 해당 도서'치얼업 (상)'과 '치얼업 (하)'는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유명 대학교 치어리더 동아리를 소재로 한, SBS드라마 치얼업의 대본집이 나왔다

해당 드라마가 방송 되기 전, 각각의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응원단(치어리더)에 촬영 협조를 구하고 있다는 소식을 우연하게 접했다

연세대학교는 촬영 협조를 흔쾌히 했다고 했고 고려대학교는 논의 후, 불가능하다고 했다고 한다

그래서 연세대학교는 드라마상 '연희대학교'의 주 촬영 장소가 되었고 (tmi:연희대학교는 실제로 연세대학교의 전(前) 학교명)

고려대학교인 드라마상 '호경대학교'는 타 대학교(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가 되었다 (tmi: 고려대학교 마크인 호랑이의 호(虎)를 땄다)

대부분의 드라마 대본집이 드라마 포스터를 겉표지로 하지 않는데,

치얼업은 드라마 포스터를 겉표지로 하였다

아마도 드라마 치얼업 대본집(상), 드라마 치얼업 대본집(하)의 부제로 적혀있는

"가장 찬란한 계절의 이야기", "스물, 선명하고 뜨거웠던 우리의 계절"과 어울려서 최종 픽스 된 결과물이겠지...

저작권 문제로 인해 모든 페이지를 다 촬영할 수 없었지만,

각 대본집 첫 페이지에는 치얼업 인물 관계도 페이지가 삽입되어있었고

각대본집 마지막 페이지에는 드라마 대사와 함께 스틸이미지가 삽입되어 있어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았던 팬들이라면 작품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될 것이 분명하다

신기하게 부분부분 별첨으로 '데이트 필살기' 같은 페이지가 있는데...연애를 책으로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프렌즈 런던을 읽고

프렌즈 런던 - 최고의 런던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해외여행 가이드북, 최신판 ’22~’23 ㅣ 프렌즈 Friends
한세라.이정복.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0월

뮤지컬 덕후라면 한번쯤 가보고 싶은 영국

그 중에서도 런던이 아닐까 싶습니다

* 해당 도서'프렌즈 런던'은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혀있었던 지난 2년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을 수 있다

영국은 아니지만,

특히 태국 같은 경우에는 관광을 오는 여행객을 맞이하기 위해

길을 새로 정비하거나 야시장을 새로 오픈한 곳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이번 최신판(22-23) 개정된 프렌즈 런던은

코로나19 이후 출국 입국에 대한 안내사항도 포함되어 있어

코로나19 이후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아닐까 싶다

프렌즈 런던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책(도서)도 저작권이 있기 때문에 일부만 촬영해 보았다

머서트 런던, 프렌즈 런던 추천일정, 베스트 테마

런던 기초 정보 및 교통 정보, 런던의 볼거리, 런던의 먹거리, 런던의 쇼핑

하루만에 다녀오는 근교 여행, 런던 이야기

여행을 목적을 하고 있다면 프렌즈 시리즈를 추천하는 이유가

여행사들이 만들어 놓는 투어를 가지 않고 나만의 일정을 짜고 싶을때

각 국가별로 프렌즈 시리즈가 추천하는 추천일정이 수록되어 있어 내가 가고 싶은 곳만 골라 갈 수 있어 도움이 될 거 같았다

 

맨 마지막 장에는 휴대용 포켓으로 런던의 교통편(지하철, 버스)을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어 좋았다

김앤장 궁금한 상속증여를 읽고

한경무크 : 궁금한 상속·증여 - 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ㅣ 한경무크
김동욱·김해마중·민경서·윤여정·이혜진·이은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6월

최근 부동산법 개정과 소득세 개정으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뜨거운 토론 이슈인 '상속'과 '증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해당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 해당 도서'김앤장 변호사들이 풀어 쓴 궁금한 상속 증여'는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 책을 공동으로 서술한 저자는 김앤장변호사들이 

어려운 증여와 상속에 대한 것을 누구나도 알기 쉽게

풀어쓴 법률 용어 해설집과 같은 길잡이가 되고자 결심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각 파트별로 다양한 일러스트를 활용하였고

실제 판례가 나온 사례를 바탕으로도 풀어쓴 부분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

일단 해당 책은 '증여'와 '상속'을 다루기 때문에 ​ "이건희 회장의 어마어마한 상속세는 어떻게 나온 것인가?" "측의금도 증여세를 내는것인가?" 등등 ​ 일상 생활에서 알송달송하고 누구든 한번쯤 질문을 던졌을 부분부터 사업을 운영하는 오너들이 알아야할 부분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 책 서론에 상속은 뭐고 증여는 뭔가?에 대해 살아있는 사람이 주면 증여 죽은 사람이 주면 상속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하고 시작을 하고 다양한 질의응답을 가지고 해답을 제시합니다. ​ ​ 주택이 없거나 1가구 1주택이거나 증여와 상속을 해 줄 일반 서민들의 입장에서는 조금은 아쉽기도 합니다. ​ 하지만 앞에서 서술했듯, 해당 책을 서술한 '김앤장'은 돈 많은 대기업을 변호하는 로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증여와 상속을 할 수 있는 여력 혹은 여건이 되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AutoCAD 2021 무작정 따라하기

AutoCAD 2021 무작정 따라하기 - 건축, 인테리어, 기계 설계에 필요한 ㅣ 무작정 따라하기 컴퓨터
권현실 지음 / 길벗 / 2021년 2월

공연 연출이나 기획을 꿈꾸고 있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무대 도면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취업박람회때 드림메이커스 부스가 있어서 좋은 기회로 콘서트 팀장급 분과 대화를 할 수 있었다

그때 궁금한 것들을 많이 물어보았는데 그 중에 하나, 무대 도면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

무대 도면을 읽으려면 자연스럽게 캐드 CAD라는 프로그램을 활용해야하는데 이름만 들어봤지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볼 줄은 몰랐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프로그램을 따라해 봄으로서 좋은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주라주라 취업시켜주라)

* 해당 도서'AutoCAD 2021'는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Auto CAD 2021 무작정 따라하기책에는 Autodesk에서 개발한 CAD 프로그램의 2021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알기 쉽게 설명시켜준 책이다

매번 버전이 바뀔때마다 새롭게 생기는 기능이 있어 이런 책들이 자주 최신화되는 편이라 버전에 맞게끔 읽으면서 따라해보아야한다

우선 책의 구성된 내용을 살펴보면 프로그램 준비, 도면 작업 및 객체, 스냅 및 화면 제어 활용, 도면출력 이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은 일반인들도 다양한 기능의 활용을 다뤄볼 수 있도록 설명되어 있어 기계와 건축을 전공하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한 책일 것 같다

* 해당 도서'AutoCAD 2021'는 문화충전200% 카페에서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