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동인지 작가 출신인 요시나가 후미의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에 이은 두번째 작품

남자만 걸리는 천연두가 만연해서 남자의 인구가 일본만 극감한 에도막부를 배경으로
쇼군이 여자.. 측실들이 있던 오오쿠(일종의 후궁.. 이라기 보단 하렘에 가까워 보이는)는 남자들이 가득..

색다른 소재에 역사.
내 취향 ㅎㅎ

가벼운 소재 같지만 묵직하고 진지한 진행
사극을 보는듯한 철저한 고증과 대담한 상상

좋은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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