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마이펫의 이중생활 1

마이펫의 이중생활 1 ㅣ 마이펫의 이중생활 1
데이비드 루먼 지음, 그레이그 켈먼 그림, 김영옥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이펫의이중생활>
스토리북 너무 재밌어서 소장하고 싶었는데 받아보니 더욱 맘에 들고 표지 디자인도 이쁘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좋을 도서라 맘에 들어요.

<마이펫의 이중생활 1>
케이티를 만나 뉴욕에서 생활하는 듀크는 하루종일 주인
을 기다리며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들과 상상하며 흥미롭고 즐겁게 엿볼 수 있는 강아지들의 이중 생활을 재밌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스토리북이었어요.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맥스와 듀크의 시골에서 잠시 생활하게 되는 맥스가 모든것이 두렵고 맞닥뜨린 상황들로 자신감을 잃었지만 그곳에서 만나게 된 또다른 견공 루스터의 도움과 응원으로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스토리에요.

낯선곳의 당황스런 상황에 처해져 자신감을 잃고 두려움이 생긴 맥스가 루스터의 도움을 받으며 위기를 극복하고 상황을 이겨내고 자신감(자존감) 을 찾게 되니 아이들이 낯선 곳에 가게 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했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그리고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 얘기하며 아이들이 두렵고 자신감을 잃었을때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도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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