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의 질문 100 - 귀찮은 게 아니라 엄마도 몰라서 그랬어
이정미 옮김, 니이다 유미코 감수 / 로그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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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그러면서 왜? 라는 질문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묻는다.

왜 그렇게 되는 것인지 원리를 궁금해하고 호기심이 왕성하다. 이럴때 발달상황에 따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게 해준다면 아이는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싶어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많은 지식과 지혜를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로그인에서는 상식적으로도 알겠다 싶지만 정확히 왜 그럴까? 또는, 갑자기 나조차도 궁금해지는 아이다운 질문이면서도 가장 기초적인 지식들에 대해서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일까 자꾸만 물어보는 아이와 함께 들여다 보고싶어서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발달과정에 따라서 많은 것들을 듣고 말하게 되고 생각하고 질문을 하고 해답을 찾는다.

배움이라는 기쁨은 명쾌한 해답을 찾으면 더욱 좋지만, 그것을 찾지 못하더라도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또다른 사고의 확장을 불러 일으키면서 배움의 단계도 성장한다. 그래서 배움의 기쁨이 더욱 커져가는 것이다. 유아기를 거쳐 아동기에는 두뇌가 많이도 발달하면서 사고도 넓혀간다.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중에는 질문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더욱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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