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하얀 집 비룡소 창작그림책 62
이윤우 지음 / 비룡소 / 2018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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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할머니의 일상이

새끼고양이들이 나타나면서부터

조금씩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요

집이 깨끗하고 하얗기만을 바라던

할머니의 마음도 점점 변해가고

새끼고양이들의 뒤치닥거리 하느라 힘들지만

새끼고양이들의 주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누군가와 함께 더불어 사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하나씩 깨달아 가는 할머니

그림체도 색감도

넘나 예쁜

할머니의 하얀 집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이 담긴

가슴 따뜻한 이야기

6세 창작그림책으로 넘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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