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의 피크닉 컬러링북 - 우리의 영원한 피크닉 아리의 컬러링북
아리 지음 / 서사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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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서 잠시나마 위안과 휴식의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획된 아리 작가님의 피크닉 전

그 기록들이 담긴 <아리의 피크닉 컬러링북> 초록 초록 색감 때문인지 책을 훑어만 봐도 힐링 되는 느낌이다.

아리 작가님 특유의 그림체. 꽃을 든 사람들. 을 비롯해 작가님의 피크닉 전시회의 사람들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작가님의 의도대로 칠하는 동안 내내 힐링 되는 기분이었다.

작가님의 피크닉 전을 스케치로 간단하게 소개하고, 색을 칠하는 방법, 사용한 색연필, 컬러 소개가 되어있는데 피크닉 전이 어서 그런지 초록 컬러를 전체적으로 많이 사용했다. 색감 덕분에 더 위안을 받았는지도 모른다.

종이 두께감은 색연필을 사용하기에 적당한 두께감이었고, 작가님이 보기로 칠해두신 걸 보고 비슷하게 칠해도 예쁘고 자기만의 컬러로 칠해봐도 좋을 것 같다. 컬러링은 좋아하지만, 색감 고르는데 은근 어려움을 겪는 나에겐 칠해진 그림이 함께 담겨있어 더 좋았다.

 

 

 

 

 

 

 

전시장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전시장에선 영화 <500일의 썸머 -ost> 가 내내 틀어져있었다고 한다.

나도 음악을 들으며 한 장 한 장 칠하다 보니 어느새 위안을 받고 있었다.

오늘 힐링 한 장. 여러분도 <아리의 피크닉 컬러링북>으로 힐링 하시기를.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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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9 체인지 나인 - 포노 사피엔스 코드
최재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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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을 피하려는 인류의 비접촉 방식의 생활 '언택트 시대' 이로 인한 문명으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다. 인류는 생존을 위해 먹고 마시고 일하고, 또 즐기는 일상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 모든 문제를 집안에서 가만히 앉아서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50억 명을 넘었다.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포노 사피엔스는 73억 세계 인구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새로운 표준 인류가 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류는 더욱더 스마트폰에 의존하며 살아간다. 우리나라 95%가 스마트폰 사용률로 세계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도 높은 스마트폰 사용률 덕분이다.

 

피할 수 없이 맞이해버린 새로운 세상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던 것 그대로는 '잘 살기' 어려워졌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의 기준부터 달라져야 한다. 다시 세워지는 '생각의 기준' 인 '포노 사피엔스 코드'를 알아야 한다. 그 코드를 이해하고 우리 삶에 적용해 변화해야 한다.

 

메타인지, 이미지네이션, 휴머니티, 다양성,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회복탄력성, 실력, 팬덤, 진정성

이 아홉 가지 코드는 우리에게 새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휴머니티라든가 진정성, 실력 같은 것이 지금까지의 세상에서도 역시 중요했던 키워드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키워드들은 과거에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사는 데 지장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새로운 문명에서는 말 하나, 행동 하나, 모든 것이 투명하게 드러납니다. 포노 사피엔스 문명, 애프터 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향하는 오늘날에는 이 키워드들이 인류의 니즈와 만나 새로운 의미와 방향성을 갖게 된 것입니다. _들어가는 글

 

이 책은 그 아홉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다. 가장 빠르고 알기 쉽게 소개되어 있다. 아홉 가지 코드에 해당하는 당대 최신 이슈와 그에 따른 인류의 행동 양식, 진화된 대응법, 그를 통해 이루어지는 문명 교체의 단상들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기업들을 사례로 소개하며 정리되어 있다.

 

'나랑 안 맞아' 혹은 '그냥 하던 대로 하고 살자'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빠르게 교체되고 변화되는 문명의 흐름을 무시한 채 살아갈 것인지, 이를 받아들이고 그 변화 속에서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힘을 기를 것인지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 이제 이 변화는 당신의 생존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로 갖게 된 슬기로운 인류의 이야기. 쓸데없는 시간 낭비와 도박, 게임에 빠져 중독될 수도 있지만, 슬기롭게 사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기를. 생각을 바꿔 이 시대를 슬기롭게 살아갈 수 있게 되기를.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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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 일상의 모든 순간, 수학은 어떻게 최선의 선택을 돕는가
키트 예이츠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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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사회에서 수학은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것의 기반을 이루고 있다. 수학은 우리가 서로 의사소통하는 방식과 한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에 꼭 필요하다. 수학은 물건을 사고파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고, 일하는 방식과 쉬는 방식에 혁명을 가져왔다. 그 영향력은 거의 모든 법정과 병원, 사무실, 가정에서 느낄 수 있다.(...) 수학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져감에 따라 예상치 못한 재난이 발생할 기회도 증가한다. p. 353. 354

 

 

이 책은 수학 책이 아니다. 수학자를 위한 책도 아니다. 단순한 수학 규칙과 도구로 일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어 열차에서 가장 좋은 좌석을 차지하는 방법부터 의사에게서 뜻밖의 진단 결과를 들었을 때 침착함을 잃지 않는 방법과, 수에 관한 실수를 간단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도 배우고, 신문 헤드라인 뒤에 숨어 있는 숫자들의 비밀을 함께 해독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수학의 응용이나 오용이 결정적 원인이 되어 사람들의 운명을 확 바꾸어놓은 실제 사건들을 살펴볼 것이다. 집단 내에서 질병이 확산하거나 인터넷에서 밂이 확산하는 방식, 배아가 급격하게 성장하는 방식과 은행 계좌에 넣어둔 돈이 아주 느리게 불어나는 방식,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가속되는 느낌이 드는 이유, 다단계 사기를 피하는 방법부터 두 번 이상의 검사로 내가 받은 암 양성 판정의 정확성, 사법제도를 방해하는 도구가 되어 무고한 사람의 생계나 생명까지 앗아가버린 7300만 분의 1의 가능성 수치, 언론 매체가 관심을 끌기 위해 사용하는 상대적인 비율 편향 수치, 식당을 고를 때 실패율을 낮추는 법, 팬데믹 시대에 수학적 최선인 백신 접종까지. 수학적 접근이 이렇게나 매력적이고 재미날 일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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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 - 일러스트레이터 보담의 디지털 감성 드로잉 클래스
보담(김보람)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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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보담 작가님의 그림을 배울 수 있다니.
이쁜 그림 따라 그려볼 수 있어 좋고, 패드로 간단하게 쉽게 그릴 수 있어 더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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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병 - 인생은 내 맘대로 안 됐지만 투병은 내 맘대로
윤지회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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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알고리즘 덕분에 윤지회 작가님을 알게 되었다. 작가님은 항암일기를 피드에 짧은 글과 그림으로 기록 하고 있었다. 가족이 암으로 투병했고, 또 투병중 돌아가신 분도 계셔서, 남일 같지 않음에 지나치지 못하고 하루 하루 애써서 올리신 피드를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그러다 작가님이 인스타에 기록하신 그림과 글을 책으로 출간하신다는 소식을 보았다. 작가님의 책 앞부분에서 보면, 작가님의 버킷리스트가 있는데 '항암 일기 책으로 내기' 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이루셨구나 싶어 기뻤고, 다른 리스트들도 곧 이루시길 나역시 종교는 없지만,신께 기도했다.

작가님의 소소한 일상의 기록들로, 암으로 투병하고 계시는 환우와 그 가족들, 또 다들 각자 이런 저런 이유로, 일상의 소중함을 느낄 새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어머니가 6년 가까이 암투병을 하다가 우리 곁을 떠나셔서, 많이 공감하며 읽었다.

인모 가발 가격보고 헉 하고, 다른 약을 써볼 수 있음에 감사했고, 몸에 좋다는 건 다 찾아보고, 먹여보고, 최대한 편하게 해드리려고 애썼다. 약속이나 한것처럼 앞에서는 절대 울지 않았고, 그냥 어머니로 대하며 당신이 하고 싶으신 걸 하게 해드렸다. 그게 집안일이었어도. 그리고 우리는 병원에서 말했던 기간보다 더 오래 살다 가신 어머니는 기적이었다고 이야기 했었다.

작가님도 용기와 희망의 힘으로 살아내시기를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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