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도대체 머가 그렇다는 거야..?;
힘든 생활을 하던 나로써 정말 살아갈 용기가 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어보았다.
이야기는 한여자아이가 전학을 가고 A라는 아이에게 미움을사서 모두에게 왕따를 당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후로 말할수도 없는 괴롭힘, 그리고 배신으로 이 어린아이는 할복자살을 시도한다.
칼을 사고, 인적이 드문 강가로 가서 자신을 배신한 세명의 아이몫으로 배를 세번이나 찌르고,
죽지 않자 두번을 더 찌른다. 난 이 부분을 읽으면서 몸에 소를이 쫙쫙 돋았다. 어쩜 얼마나 한이 많았으면 사랑받고 친구와 운동장을 누비며 세상을 알아가야할 이 어린아이가 할복자살을 ..
그러나 목숨은 생명은 이 아이를 포기 하지 않았다. 지나가던 사람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아이는 그후로 신문에 이름이 실리고, 엄마는 진심으로 아이를 감싸주지 못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 나머지 아이에게 다시 학교나가길 권유한다. 그리고 이 아이는 아주 조금의 기대 조금이라도 나에게 따뜻한 말한마디를 건네주겠지란 그 기대를 가지고 교실문을 열지만 아이들을 오히려 왜 살았냐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말들을 한다. 교실은 정말 쓰레기장이였을것이다. 인간쓰레기 아니 쓰레기보다도 못한 정말 죽어야할 아이들 내가 그때 그아이였으면 의지가 약해서 진짜 이번엔 진짜 죽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머 다를것도 없지만 그후 이 아이는 집에서 나와 밤거리를 다닌다. 너무 외롭던 아이였기 때문에
누구든 친구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여기저기 폭주족들의 아지트를 옮겨 다니며 친구를 만들어 간다.
열여섯이란 어린나이에 조직에 몸을 담아 보쓰의 부인이 되기도 한다. 몸에 문신을 새기고, 부모를 발로 차고 때리고 이렇게 아이는 삐뚤어져 갔다. 인생의 작은 부분 그때의 그 소외가 한인간을 이렇게 만들다니역시 인생은 방향을 잘잡아야 한다라고 나는 절실히 느꼈고, 혹시 모르게 내가 소외를 시켰다면 아주 작은 소외라도 내 잘못된 작은 행동으로 그아이가 상처를 받았다면 설마 그아이가 이 이야기의 아이 처럼 인생의 방향이 잘못榮囑窄?... 이런 생각과 함께 내 행동하나하나가 조심스러워져야겠다 느꼈다.
아 여기서 이아이의 이름은 미쓰요. 미쓰요는 보쓰와 이혼을 하고 술집에 나가게 되는데
그러다 어렸을적 자신의 집에 자주 놀러오시던 아빠의 친구분을 만나게 된다. 어렸을때 아저씨라면 잘 따랐기 때문에 창피하고 부끄러워 모른척하려 했지만 아저씨는 미쓰요를 알아보고 미쓰요의 인생을 바꿔줄 전환점을 마련한다. 끝까지 미쓰요를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심어준다. 그래서 미쓰요는 중학교밖에 졸업하지 않았는데 자격증을 마련하기 위해 뒤늦게 공부를 시작한다. 물론 너무 힘든 날들이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공부를 한다. 피나는 노력으로 부모님께 사과도 하고, 자격증을 따다가 꿈은 더더 커지고 결국 변호사가 되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남들은 5번에도 붙지않을 변호사시험을 한번에 붙는다. 암에 걸린 아빠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지금 변호사가된 미쓰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소년원아이들을 위해 노력을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곱씹어서 써보니 정말 이여자 진짜 대단한것 같다. 저 표지의 미쓰요
참하게 생긴 저 처자가 .. ,... 하지만 뒤에를 읽어보니 미쓰요는 문신등으로 피부가 상하고 해서 오래 살지 못할거라고 한다. ... 그러나 죽는날까지 그러니까 나도 살고 당신 미쓰요도 최선을 다해서 살았으면 한다.
마음 먹기란 정말 대단하다. 포기앞에서도 굳은 의지를 보여준 어렸을적 몇번의 왕따와 많은 상처들을 이겨내고 멋지게 변호사가 되어 그들에게 복수한 미쓰요가 난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