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움북스 신춘문예 작품집 - 단편소설, 수필 세움 문학 7
김영주 외 지음 / 세움북스 / 2024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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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고 싶은 한 사람으로

응원하게 되는 세움북스 신춘문예‼️

2023년도에도
감동으로 읽었던 기억을 꺼내
기대하는 마음으로
2024년 작품집을 펼쳤다

심사평의 몇 문장으로
더 마음을 다 잡고
글 속으로 집중했다

'종교는 연역적이고, 문학은 귀납적이다. 문학을 통해 종교의 주제를 드러내는 일은 어떤 작업보다 지난하다'

<소설>
세잎클로버 - 김영주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내가, 어릴 때 세잎클로버를 통해 사랑과 은혜를 누린 이야기.

바라건대, 주여 - 나은비
우리동네에도 있을 법한, 자신이 부러워한 한 인물을 좇으며 신앙을 접하게 되는 이야기

들보 속 가시밭 길 - 이학기
남자 작가여서 놀랐던, 아내와 남편,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성에서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풀어내는 세밀한 이야기

문밖에 범이 없나요? - 신상현
용서할 수 없는데, 용서할 수 있도록 극적인 관계에서 주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을 이야기로 풀어낸 아프지만 응원하게 되는 이야기.

새아빠 - 김유미
아빠를 그리워하는 사춘기 소녀가 새아빠를 통해 다시 가정의 새로운 모습을 갖춰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수필>
낙화(落花)2021 - 박지원
외로운 내가 가정과 교회를 통해 공동체를 이루며 사랑의 기적을 누리는 이야기

40:야구를 보며 교회를 생각하다 - 기광서
찐 야구 팬으로, 찐 예수 팬으로 하나님 나라를 보는 이야기

샘물 파는 사람 - 이명화
먹을 물을 주는 샘물이 되는 삶.

외갓집을 추억 속에 걷다 - 박경희
외갓집의 풍경이 그려지듯 같이 산책한 이야기

부표인 듯, 항해자 인듯 - 이 산
부표와 항해자라는 단어와 의미를 확장하며 교계에 필요한 생각들도 확장하고
기독교가, 신자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찰한 이야기

'나도 글 잘 쓰고 싶다'라는
생각과 더불어,
'참 귀하다' 라는
마음의 감동이 든
한 권의 실린 여러 이야기들.

당선된 작가분들이 정진하여
더 많은 이야기들로
지난하지만 귀한 문학 속에서
예수의 꽃을 피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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