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여성들이 믿고 있는 거짓말 - 그리고 이들을 자유롭게 할 진리, 개정판 거짓 분별 시리즈 2
낸시 드모스 월게머스.다나 그레쉬 지음, 김설.류성민 옮김 / 세움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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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별력있는 10대20대를 보내기 위한 추천서적

#1020여성들이믿고있는거짓말


📍구성

3개의 파트, 15개의 장으로

거짓분별시리즈 첫번째 책과 같은 구성이지만,

더 세밀하고 필요한 질문들을 가지고 진리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part 1 에서 속이는 자, 속는 자, 진리가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게 제시해주고


part 2 에서 실제로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는 거짓말들을 하나님, 사탄, 자기 자신, 성, 인간관계, 믿음, 죄, 미디어, 미래 까지 아주 넓은 범위의 조밀한 영역의 거짓말들과 그에 대응할 진리들을 실어 놓았다.


part 3에서는 거짓말과 진리만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각 장을 마무리하며 한페이지로 정리가 되어 있고,

또 질문을 통해 일기쓰듯

자신안에 내재되어 있는 거짓말들을 발견하고 진리로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감

모태 신앙으로 자라온 내가 대학교에 들어가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충격받았던 것은

' 나는 경험이 너무 없다.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랐구나.' 라는 느낌이었다.


지금 돌아보면, 죄를 많이 짓고 대학교에 오지 못했다라고 해석 할 수 있겠지만, 그 때 당시에는 많은 경험치를 가진 사람이 좀 더 대단해 보였던 것 같다.


사실 모태 신앙으로 자라오면서 교회와 가정이라는

안전한 테두리에 좋은 친구들에..

아주 튼튼한 울타리가 나를 보호해 준 줄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양이 울타리 밖이 좋아보인다고

늑대가 득실거리는 밖으로 나가고 싶다고

주님 앞에 조른 꼴이 아니었을 까 싶다.



시리즈 처음 책에도 느꼈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 단호하게 진리와 거짓을 구분 짓는 것이 읽는 내내 벽같이 느껴지기도 했다.

유연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난 사람이라는 평판을 받는 시대 가치관에

젖어 있던 나의 판단이었다는 생각이다.



무분별한 가치관이 난무하는 세상에, 나의 자녀를 생각한다면

진리를 먼저 알고 그 진리 위에 자신의 가치관이 바로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안경이 생겨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너무 단호해 보이는 이 책의 어조가

사실 정말 10대 20대 들에게 진리라는 반석을 세워줘야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이해에 이르렀다.




아이들에게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고 진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거짓에 속아 돌이키기 힘든 죄책감 가운데 들어가기 전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나는 가정에서 어떤 엄마로 있어야 하나

공부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졌다.


끝까지 읽고 나니,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진리의 필터를 갖게 해줄 수 있는 책이라는 결론이 난다.

그리고 내 자신에게도 거짓을 드러내고

진리로 바로 서야할 영역을 발견했다.


진리는 특정한 나이대가 아니라 모두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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