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의 어머니 리더십
노유진 지음 / W미디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요즘들어 문득 결혼에 대해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결혼하면 아내로서, 또 아이를 가지면 어머니로서, 또 며느리로 내가 과연 잘 해낼수 있을까/
라고 혼자 진지하게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책을 접할 수 있었다.
책의 제목처럼 어머니 리더십이라 - 내가 고민하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답을 줄 수
있을 것이란 믿음으로 천천히 읽어나갔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스스로 실천하고, 지금 주어진 환경에서 바로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예시문을 들어가며 현실에 맞게 잘 짜여져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종류의 많은 책들이 읽는것으로 그쳤다면 이번에 읽은 책은 다른 도서와 차별화를 보이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읽기전에 누가 나에게 신사임당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요? 라고 묻는다면
현모양처란 단어밖에 떠오르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도대체 난 왜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 아마도 언론이나 방송매체에서 현모양처하면 신사임당이란 존재를 보여줌으로  내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버려서일까 .

남편과 자식들 또 시어머니께 어떻게 행동을 했길래, 500년이 지난 지금도 현모양처하면 
많은 사람들이 신사임당을 가장 먼저 떠올릴수 있는 힘이 있을까?
왜 진작 신사임당에 대해 공부하고 관련 도서들을 접하지 않았을까 반성도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신사임당이란 인물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었고 , 그녀의 행동과 말 한마디한마디에 어머니의 리더십이란 이런것이다라고 다 답해져있다.
저자는 신사임당을 통해  독자들에게 어머니리더십을 가지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있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며 신사임당으로부터 본받을 점이 이렇게 많고 정말 대단한 여성이라걸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특히나 원더우먼을 필요로 하는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현명한 여성이 될지에 대해
고민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고 반드시 실천도 해보길 바란다.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서 자식도 남편도 시어머니도 아직은 없지만.
미리 공부하는 마음으로 지혜로운 여성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로 가슴에 새기며 ,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나의 책장에 꼽아두고 , 두고두고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다시한번 나에게 신사임당에 대해 묻는다면~~
어김없이 당당하게 현모양처라 답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신사임당=현모양처란 단어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져서 나온 말이 아닌 
나 스스로 존경하고 본받을 만한 여성으로 인정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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