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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4 - 조선 후기 ㅣ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4
김도환 지음, 장선환 그림 / 한겨레출판 / 2017년 7월
평점 :
초등한국사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초등한국사통사책
한국사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며넛 사건과 인물 전체적이 흐름을
알게해주는 초등한국사통사책
천천히제대로 읽는 한국사 4권 조선후기 시작해봅니다

병자호란과 북벌전쟁
초등한국사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구사는 한 단원을
시작할때
항상 연표와 함께 중요 설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국사맥락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도 함께 있어요
1623 인조반정
1627 정묘호란
1636 병자호란
1644 청나라, 중국통일
딱 ~ 그림만 봐도 저는 느낌이 팍팍 오는 병자호란
초등한국사통사책은 그림으로 이해하고 내용으로 깊이 있게 들어가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네요
임진왜란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조선은 또 다시 커다란
위기에 빠졌어요
조선은 어떻게 후금 ( 청 ) 과의 전쟁을
치러냈을까요?
또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은 조선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요?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왕위를 빼앗기지 않을까 늘
불안했습니다
이 때문에 동생 영창대군을 유배 보내 죽이고 그의 어머니이자
선조의 두 번째 왕비인 인목왕후를 쫓아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또 다른 동생 정원군의 집을 빼앗아 경덕궁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화가 난 정원군의 큰 아들 능양군은 서인 세력과 함께 군사를
일으켜 광해군을 쫓아냈습니다
인조반정

경희군궁숭정전
광해군이 정원군의 집터에 지은 경희구은 인조부터 철종까지 조선
왕실의 주 궁궐로 쓰였습니다
한때 100여 채의 건물이 있을만큼 컸지만 일제강점기 때 대부분
헐리거나 옮겨졌으며
최근에 숭전전 등 일부가 복원 되었습니다
초등한국사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사진 자료가 많아서
너무 좋아요
그림으로 재미를 더 해준다면 사진으로는 현장에 직접
역사체험학습을 한듯
사진을 통해 역사현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랍니다

광해군은 인조반정 이후 강화도에 유배되었다가 제주도로 보내져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광해군은 왕의 지위를 박탈 당했기 때문에 능이 아닌
묘
역사발자국 허준의 동의보감
선조때 의관이었던 허준
임진왜란 후 의학에 관한 책을 쓰기 시작하여 모두 여덟 종류의
책을 썼대요
14년에 걸쳐 써 낸 동의보감
우리 땅에서 난 약으로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더야 한다는 세조
때부터의 생각이 동의보감으로 결실을 맺고
이런 장점과 특징때문에 동의보감은 청나라와 일본에까지 전해져
사용되었고
2009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되었대요
한국사맥락 제도로 잡는 역사책 이면서
역사적 중요사실 또한 콕콕 집어내주는 초등한국사 통사책 이네요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후금은 행정과 군사가 결합된 팔기제도를 운영하여 주변 세력을
빠르게 흡수했습니다
후금은 명나라와 전쟁을 벌이는 한편
조선이 명나라와 연합하지 못하도옥 연이어 조선을 공격
했습니다
지도와 함께 정묘호란 병자호란의 침입 경로를 확인해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서 한국사맥락 제대로 잡는 역사책
이네요

삼전도의 굴욕
1636년 청나라가 병자호란을 일으켰습니다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저항햇지만
강화도가 함락되고 왕비와 왕자들이 인질로 잡히자 40여일만에
항복했습니다
제가 초등한국사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에서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글로만 읽는 역사책이
아니라
내용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어요
인조가 아래쪽 높은 곳에 올라있는 청나라 ㅠㅠ
그림만 봐도 완전 굴욕 이네요

효종의 북벌 운동
청나라에 인질로 잡혀 있던 효종
왕이 되자 군대를 키워 청나라에 복수하고자 했습니다
북벌운동
북벌은 조선의 북쪽에 있는 청나라를 정벌한다는 뜻입니다

유물로 보는 역사
남한산성
남한산서은 병자호란 때 인조가 40여 일 동안 머물며 구원병을
기다리던 곳입니다
붕당의 대립과 심화
탕평책과 왕권 강화
조선 후기 사회의 변화
정조의 시대
세도정치와 흥선대원군
유물, 인물, 사건 ~ 다양하게 초등한국사를 들여다보게 하는
한국사맥락 제대로 잡는 역사책 이네요

초등한국사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4권을 읽고
독후활동을 해보기로 했어요

둥이는 마패를 그려주었어요 ㅎㅎ
뭔가 어설픈 말 그림이지만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를 읽고 조금씩 한국사맥락을 잡아 가서
있기에 만족하면서 보고 있는 초등한국사통사책 이랍니다

뭔가 어설픈 왕의 그림 ㅎ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서 중립외교를 펼친 광해군
초등한국사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읽으면서 아이들과
역사 독후활동도 하게되고
엄마도 만족하면서 보여주고
아이들도 한국사의 궁금증을 풀어가는 초등역사책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