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제대로 읽는 한국사 5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5 - 근현대, 완결 ㅣ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5
박성준 지음, 장선환 그림 / 한겨레출판 / 2017년 7월

천천히제대로 읽는 한국사 5

초등교과연계 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와 사회과부도 함께 살펴보기로 했어요

초등한국사 통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5 근현대

초등교과에서 한국사는 초등5학년 때 나온다고 하는데요

한국사의 맥락을 잡는 통사 책을 통해서 한국사의흐름을 먼저 알고 초등교과에서 배우게 된다면 더 쉽게 다가갈수 있을 것 같아요

역사, 재미있게 읽고 제대로 이해해요

서양의 세계 진출과 조선의 개항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시작하기 전에 연표와 사진

그림을 통해 배워야 할 부분을 요약해주어서

전체적인 한국사의 맥락을 제대로 잡아주는 통사책이네요

19세기에 조선은 큰 충격과 변화를 맞이했어요

바로 서양과의 만남

서양의 세계진출

15세기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배를 타고 먼 바다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 아시아와 유럽의 무역은 주로 지중해 지역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아시아 상인들이 육지나 바다를 거쳐 물건을 지중해 근처로 가져가면

이탈리아 상인들이 그 물건을 사서 유럽의 여러 나라에 파는 방식이었습니다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배를 타고 새로운 무역 길을 찾아 나선 시기를 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에 콜럼버스는 대서양 서쪽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바스쿠 다 가마는 대서양 남쪽으로 내려가 인도양으로 이어지는 바닷길을 개척했습니다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물어보네요.

이거 한국사책 아니었어?

세계사 책이야 ?

ㅋㅋㅋ 한국사를 이야기 할때 빼놓을수 없는 부분이 세계사 인 것 같아요

여러나라가 함께 살아가는 곳

한국사의 맥락을 잡으려면 주변국들의 변화까지 알아야하기에

제대로 한국사의 맥락을 잡아주는 통사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네요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한국사 통사 책 일 뿐 아이나 세계사 책도 되네요

유럽의 아메리카 진출

콜럼버스가 처음 대서양을 건넌 이후,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강대국들은 앞 다투어 아메리카로 진출했습니다

역사발자국

산업혁명과 제국주의

산업혁명은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산업혁명 초기 면직물산업

증기기관 증기선

상품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이 상품을 빠르게 이동시키면서 유럽은 세계로 눈을 돌렸습니다

역사발자국에서는 역사 속 꼭 알아야 할 부분을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네요

러시아가 조선에 더 이상 접근하지 않자 조선은 프랑스와 영국의 힘을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흥선대원군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천주교인을 잡아 가두고 죽였어요.

병인박해

왜? 러시아를 막는데 프랑스 선교사를 활용하려 했을 뿐인데

프랑스 선교사들은 조선과 프랑스를 잇는 역할을 하는데 그치지 않고

조선의 개방을 요구하며 국가 운영에 간섭하려 했어요

병인양요

병인박해 소식은 청나라에 있던 프랑스 군대에 까지 알려졌고

조선을 침략한 프랑스군은 강화도와 김포의 문수산성을 접렴했어요

프랑스는 강화도 정족산성전투에서 조선군에 패한 뒤에야 물러났어요

그러면서 이때 강화도 외규장각의 도서와 은이 들어 있는 상자등을 빼앗아 갔어요

신미양요

미국 제너럴셔먼호가 조선 정부의 허락도 없이 대동강을 따라 평양까지 들어와서 무역을 요구했어요

조선군은 미국군의 대포와 총에 맞서 거세게 저항

앗~ 갑자기 어려워지는 한국사 ? ㅎㅎ

그러나 한국사의 맥락을 제대로 잡는 통사는 사진과 함께 술술 ~~ 읽히게 되어 있네요

조선의 개항과정

 

그림으로 좀 더 쉽게 조선의 개항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러니  한국사의 맥락이 제대로 파악 되지요

한국사의 맥락을 제대로 잡는 통사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 읽으면서 초등교과 연계되는 부분 찾아보기로 했어요

 

초등 사회과부도 속에서 개항에 관련된 부분을 찾아봅니다

서양의 세계 진출과 조선의 개항

동학농민운동과 갑오개혁

대한제국 수립과 국권 회복 운동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독립 운동

해방과 남북 분단

한국사의 맥락을 제대로 잡아주는 초등한국사책

천천히 제대로 읽는 한국사는 한국사 통사 뿐 아니라 세계사 까지 함께 확인할수 있어요

마루타 731부대

냉전시대

독일 베를린장벽

읽을수록 재미를 더해가는 역사책

우리 역사의 흐름이 한 눈에 들어오는 통사

한국사의 맥락을 배우면서 세계사도 함께

자연스럽게 역사공부가 되는 천천히 읽다보면 역사공부가 저절로 되는 한국사 통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