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국민서관 그림동화 208
막스 뒤코스 지음, 이주희 옮김 / 국민서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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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
나만의 이야기

하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국민서관

다른 책보다 길쭉 한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한 가지도
10가지도
100가지도 아닌
1000가지 이야기

우리 아이들은 만들어 낼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지??? 엄마는 너무나 궁금해요

신묘막측

기묘한 이야기가 가득 해지는 시간
그냥 독서시간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들

너무 흥미로운 책이네요

 

ㅎㅎ 보이시나요?

하나의 페이지가 세 줄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한 장씩 어느 쪽을 넘길까요?

위 ? 아래 ? 중간 ?

어느 쪽을 넘기든 이야기는 계속된다

다양한 이야기를 만드는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신묘막측한 이야기가 펼쳐지겠어요

지구에서 약 384,4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우주 비행사가 동료들이 돌아노는 것을 보고 기뻐해요
식사 준비가 되었어요 !

암스트롱 선장이 말해요.
" 저것 봐. 굉장한 사진이 나오겠어!"

 

 

지구에서 약 384,40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수영 황제가 그날의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여유롭게 신문을 읽어요

암스트롱 선장이 말해요
"저것 봐, 굉장한 사진이 나오겠어 "

"하하하!" 얕은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아요
" 이 수영장은 전망이 참 좋아 "

앞에 멋진 광경이 있나봐요
사진으로 봐도 굉장한 무언가 ㅎㅎ

각각의 이야기인듯 하지만 연결하니 또 멋진 나만의 이야기가 되네요

 


화창한 봄날 아침
푸른 하늘로 위풍당당하게 솟은 성 바로 앞에

끝이 보이지 않는 미로가 뻗어 있어요
이 미로 속에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잇는 길은 단 하나뿐이에요
괴물 미노타우루스와 마추치지만 않으면 말이지요

" 공주님. 자시 있으세요? 곧 문을 열 거예요"
" 걱정마, 마들렌. 난 언제나 내 행운을 믿어.
내가 길을 잘못 드는 일은 없을 거야 "

ㅎㅎ 멋진 성 미로
공주님

다양한 이야기와 그림이 있는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네요

동화적인 그림
우주 그림
일상적인 그림

다양한 그림을 보면서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커져만 갈 것 같아요

 

또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레오

끝이 정해져 있지 않아요

중간에 어디로 해야된다는 법은 없어요

아이들이 만들어갈 미래처럼 밝고 즐거운 이야기

알수 없는 미래지만 두려움이 아니라 힘차게 헤쳐나가는 이야기 만들어요
팡, 팡, 파파팡, 쾅 쾅
파방, 슈우욱...쾅 콰콰쾅 !
수많은 꽃불로 환하게 빛나는 하늘 아래

사람들이 즐겁게 스케이트를 타요
빙판 위에서 미끄러지고. 달리고, 뛰어오르고, 때로는 넘어지지요
그래도 언제나 기분이 좋아요

북극곰이 입술을 햝아요
먹을 것을 구하지 못한 지 아주 오래되었어요

하늘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고
빙판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
또 다른 얼음 눈 위에서는 북극곰이 있어요

여러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지만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연결이 되네요

 

넓은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환호 속에

역사적인 경기가 펼쳐져요
축구 천재가 닐쌔게 공을 몰아요
패스만 잘하면 골이에요

"드디어 ...!"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온 팬들이 외쳐요

사람 사는 이야기가 이는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 속에서 삶을 배워요

 

포탄과 독가스를 토해 내며
울부짖는 괴물의 발치에서

마지막 남은 거대 동물들이 무시무시하게 싸우며 서로 잡아먹어요
먹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 해요.

굶주린 디메트로돈들이 이번 식사를 생각하며
미리부터 군침을 흘려요

이번에는 무시무시한 그림들이네요

 

 ㅋㅋ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더니 새로운 이야기가 되었어요

 

포탄과 독가스
거대 동물들이 싸우는 장면은 바로 영화의 한 장면이었네요 ㅎㅎ

 

이번에 또 다른 영화 구경을 해볼까요?

미국 서부의 숨 막히는 더위 속에

용감한 카우보이가 무서운 인디언 무리를 전속력으로 뒤쫓아요
역마차에 탄 클레이턴 아가씨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켜야 해요

이 영화는 조금 특이해서 누구나 좋아하지는 않아요
사람들은 감독이 무슨 생각이었을까 궁금해해요
그래도 영화관에 온 사람들은 즐거워해요!

 

할리우드의 이 대작을 만들기 위해
어마어마한 돈이 들었어요
특수 효과로 뒤범벅이 된 하늘 아래

불을 뽑는 탱크들이 수백 명의 군인과 함께
폭탄과 연막탄이 터지는 들판을 건너요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넋을 잃고 구경해요.
그래도 운전할 때는 앞을 봐야지요 !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냥 자동차 타고 간다면서 넘 재미있어 하네요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이기에 신묘막측한 이야기가 가득하네요

 

다양한 그림과 글로 아이들의 상상력

표현력을 자극해주는 내가 만드는 1000가지 이야기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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