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피카소
바이올렛 르메이 지음, 한아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의 마음으로 어른이 읽어주면 참 좋을 피카소의 이야기~~~~!!

장군이나 성직자가 되길 원했던 부모의 마음과,

모든 아이들은 예술가 소질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피카소의 맺을말이 참 와닿는 ...

 


20170311_131346.jpg


 

 

100명의 피카소는 책 속에서 피카소 100명을 찾아보는 그림책이면서

피카소의 일대기를 알아보는 위인전 같은 느낌도 들어요.

 

 

20170311_131448.jpg

 

 

 

그림이 많고, 따분하지 않은 전개로 피카소의 어린시절 이야기와 함께 주로 피카소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말을 연필이란 단어로 시작했다는 피카소~~~~!!


20170311_131613.jpg

 


무엇이든 도전하면서 늘 배우는 것을 좋아했다고...

시를 쓰기도 했다는 피카소이야기는 흥미로워요~~~~!!

 

 

20170311_131736.jpg

 

 

 

그러나 그의 친한 친구가 죽었을때는 그림도 우울하고 어두운 청색으로만 사용하는...

청색시대로 있었고...


20170311_131813.jpg


20170311_204411.jpg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는 그림도 밝고 활기찬 핑크빛의 장미빛 시대로...

사람의 감정에 따라 그림이 달라질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20170311_204424.jpg


큐비즘을 보면서 아이는 예쁘지 않아서 맘에 들지않는다고도 하고...ㅎㅎ

피카소가 유명한 이유가 이런 새로운 시도이 있는 것인데...말이지요 ?

 

 

20170311_132240.jpg


 

1936년 에스파냐에서 일어난 전쟁 소식에

피카소가 그린 게르니카~~~~!!

전쟁의 참담함을 표현하기 위해 회색빛으로 그렸다고 하지요.

 

 

20170311_132607.jpg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10개씩 10줄인 수세기판이 나와서

피카소가 나왔던 수만큼 더해지고 있어 읽으면서 하나 하나 세세 하게 그림을 보게 되어요~~~~!!

 

 

20170311_204500.jpg


 

92살까지 정말 한순간도 쉬지 않고 작품 활동을 했다는 피카소~~~~!!

그가 남긴 그림들은 세계 곳곳에 함께 있고,

특히나 그의 말은 가슴에 깊이 새기고 우리 아이들을 살펴볼때

늘 염두에 두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0170311_133123.jpg


20170311_133252.jp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