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징글 친구 시리즈 3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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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친구 시리즈는 한권 한권 어찌나 스토리가 재미있고,

지식부분까지 알찬지...아이가 읽는 내내 깔깔거리면서

과학지식을 쏙쏙 흡수한다~~~~!!

한권 한권 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목소리로 만들어졌고,

필요한 부분은 크게 다른 색으로 나타내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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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날개가 2개 밖에 없는 줄 이 책으로 알게된 어뭉...
아이는 쌍시류에대해 크게 호응하진 않지만,
새로운 사실에 어뭉이는 열심히 쌍시류를 주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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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종이 넘는 파리 종류중에
집파리는 집에서 살기 좋아해서 집파리라 부른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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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의 파리는 사람이 있는 곳을 좋아하는데,
바로 인간이 파리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먹잇감을 제공하기 때문~~~~!!

파리의 먹잇감은 쓰레기~~~!! ㅎㅎㅎ
아이들이 깔깔 넘어가는 부분이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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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따님이 책이 넘 잼나면 하는 행동....ㅎㅎㅎ
엄마는 안보여주고 혼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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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다리 끝에 난 털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들 덕분에
벽에 붙어 있을수도 있지만,
축구를 하기 힘들다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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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입이 긴 대롱 모양인걸 알게 되네요. ^^
그림을 보면서도 어뭉이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ㅎㅎㅎ
그래서 액체 상태로만 먹을수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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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기전 소화액을 토해서
음식이 녹으면 쉽게 빨아들일수 있다고...^^
파리네의 차림표도 어쩜, 아이들이 껌뻑 넘어갈 메뉴인지...ㅎㅎㅎ

쓰레기즙으로 만든 수프, 썩은 토마토소스를 얹은 더러운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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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한마리는 100개의 알을 낳고,
알에서 구더기라는 벌레가 나와
번데기로 변한다음 어른 벌레인 파리가 되어요.

구더기 안고 있는 엄마 파리가 징그럽게 느껴지지만은 않는 곤충그림책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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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15~30 일이래요.
생각보다 오래 사는 곤충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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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가 병균을 옮기는 이유는 바로 쓰레기와 오물에 앉기 때문~~~~!!
그래서 병균을 옮기고 많은 질병을 일으킨다는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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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친구 아무리 가깝게 느껴져도 절대 음식을 나눠 주진 말자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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