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엔씨] 잉글리쉬 해피랜드 English Happy Land 전50권 - 유아부터 초등까지 영어가 모국어처럼들리고 술술 말하게 하는 단계별 영어 프로그램!
삼성비엔씨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그림체와 색상과 그림들이 조금씩 다르면서 따뜻한 느낌이더라구요.

먼저 따님이 선택한 Supper for the King 을 읽어봤어요.


제일 난이도가 높은 5단계 레벨의 책이라서 단어도 꽤 어렵고, 문장도 어렵더라구요.

따님에게 읽어주다 보면 알아야 하는 단어가 꽤 나오는 상황이었어요.


 



CD가 있는 영어 동화책인데...CD 는 안와서...ㅎㅎㅎ

글밥 있는 책을 제가 읽어주려니 거꾸로 보면서는 힘들었어요.


 



간단히 그림읽기를 해보고...아이 옆에서 읽어 주었답니다.

6세 유아 인지라 모르는 단어가 많은 난이도 있는 책은 혼자서 읽기 싫어해요~~~~~ㅎㅎㅎ


 



궁안의 첫번째 셰프와 두번째 셰프는 식사를 거의 먹지 않는 임금 때문에 분주해요.

최고로 맛난 음식으로 왕의 식욕을 돋우려고 노력하지요.

 



풍성하고 맛난 음식을 준비해서 저녁으로 대령하지만...

궁안의 고양이와 개만 살이 찌고 임금은 야위어 가요~~~~!!

주방 보이는 임금이 식욕을 잃어버린것 같다고만 말하고...

 



이번엔 당연히 싹싹 비웠을거라 생각하던 첫번째 두번째 셰프는...

디저트라도 맛나게 드실 거라면서 최고로 맛난 크림듬뿍 케익도 만들어 대령하는데...

 



결국 한 수저도 들지 않는 임금 때문에 궁궐 요리사 명함을 떼어야 할판입니다~~~~~!!

울음 바다가 된 궁전에서 유일하게 해결책을 찾아 보려는 주방보이~~~스파게티.

 



스파게티는 무엇이든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정원으로 나가요.

 



정원에서 만난 정원사 라일락에게 상황을 설명하는데...

마침 라일락이 도와줄수 있다고 하네요~~~~^^


 


저녁식사에 임금님을 초대하는 라일락~~~~!!

왕은 맛난 음식을 기대하진 않지만, 흔쾌히 초대에 응하고 다음날 라일락의 오두막으로 가요.


 


무엇을 준비했는지 궁금한 가운데...차려진 음식은...

아주 평범한 햄, 상추, 빵, 당근, 그리고 토마토를 내밀었지요.

그리고 신선한 우유 한잔을 따랐어요.

왕은 그닥 기대를 하지는 않았지만,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고...

결국 접시를 모두 비우면서 배불리 먹었지요~~~~~^^


 



왕은 그동안 먹어본 음식중 최고의 식사였다며 궁중 요리사의 자리를 제안하게 되는 이야기랍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역시 신선한 야채와 금방짠 우유와 함께 하는 건강식이 제일인가 봅니다~~~ㅎㅎㅎ


 



따님과 함께 읽어본 Supper for the King 은 화려하고 맛나 보이는 음식보다는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수 있는 음식에 한표를 주는 이야기더라구요.


 



삼성 비엔씨 잉글리쉬 해피랜드 영어동화는 4단계에서는 각국의 구전동화 같은 느낌인듯 하고,

5단계는 외국작가의 창작인듯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만나왔던 단순구조의 문장에서 좀 복잡하고 긴 구와 절이 있는 문장들로 쓰여진 터라...

특히 어렵게 느껴지긴 했어요~~~~^^


그러나 책뒤에 한글 해석이 함께 하고 있어서 좋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맨 마지막 표지 부분에 주요 단어가 다 적혀 있답니다.

확실히 요 단어들이 우리 아이가 자주 접하지 않았거나,

거의 모르는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단어가 먼저 나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이정도의 글밥이면 사실...단어를 알고 읽는 것보다 문장에서 캐취 할 능력도 있을것이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글밥도 있고, 문장도 복잡한터라...

삼성해피랜드 영어동화 4~5단계를 가뿐하게 소화해서 읽을 정도로 어여 영어 실력을 늘려보고 싶더라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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