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화로 초등 고학년이라면 필수도서이고 저학년은 아이의 선호도에 따라
긴글도 읽을수 있다면
추천하는 스티븐호킹의 우주 과학동화 6권세트!!
태고적부터 하늘과 별에 관련해서 그리스 로마신화 등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사람들이 우주에 대한 동경과 관심이 컸었지요.
울 따님도 우주나 별,
달까지도 넘넘 좋아하는데...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동화로
또래 아이들인 조니와 애니의 모험과 일상을 통해서
다시한번 우주에 빠져본 시간!!
2권씩 짝지어져 있는 책인데 순서가 따로 있다는 거~~~!!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열쇠 >
우주 보물찾기 > 빅뱅 순서로 읽으면 됩니다.
저희는 두번째를 먼저 읽고 비밀열쇠 읽은후 빅뱅으로 갔어요.
ㅎㅎㅎ
책만 먼저 책꽂이에 꽂았더니...읽고 싶은거 먼저 잡게 됩니다.
등장인물 주인공 조지는 엄마 아빠가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기계나 컴퓨터 같은
것과는 거리가 먼 삶을
추구하는 분들이라...조지가 원하는 컴퓨터를 사주지 않아요.
애완동물도 돼지로 기르는 조지에게 어느날 알게 된 친구
애나는 멋진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힘이
있고....
중간 중간 이런 화보가 삽입되어 있어서...우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실 저는 아이가 설명해 주는걸 듣는 입장... ㅎㅎㅎ
만화백과로 우주에 대해 많은 것을 익히고 최근에 나온 욜라를 통해서도 배운 내용들이
스티븐호킹의
우주과학동화에서도 나온다면서...
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던 어린이
추천도서입니다.
초등고학년들에게는 필독서가 될수 있겠고, 저학년들은 엄마가 읽어주거나 기호에
따라
혼자 읽어도 좋을 우주에 관해서는 내용이 풍부한
책이랍니다.
주로 행성, 혜성이나 성운들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있는 우주를 여는 비밀열쇠입니다.
이 책을
토대로 우주의 보물찾기편에서 위성들에 대해서도 더 알아보게 되구요.
만화백과를 통해서 우주에 대해서 지식을 어느정도 쌓고 읽게 된 과학동화라
크게 어려움을 느끼면서
읽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글밥이 있는 편이기에
초등 저학년인 울 따님은 지식부분을 자세히 읽어 보지는
않더라고요.
전체적인 캐릭터들이 주고 받는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읽으면서 즐긴 과학동화랍니다.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 관심있는 부분이나 아는 부분이 함께 나오면
또 살펴보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점도 찾아보면서 읽더라고요.
달의 질량이나 지구의 질량을 비교하면서 알려주는 중력의 법칙을 알려주기도~!!
그동안 알던 방식과는
다른 발상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원리를 이해하기에는 충분하죠.
비교적 스티븐호킹의 우주 과학동화 시리즈의 첫번째 이야기여서인지...
긴 글이 드문편이고, 그림과
사진이 많은 편이었어요. ^^
내용도 초등저학년이 읽어도 이해가 많이 가는 편이라 좋습니다.
주로 행성에 관한 내용이 많은
편이거든요~~~~^^
주인공중 여자 아이인 애니의 아빠가 우주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컴퓨터의 주인인데,
아이들이 더
제대로 사용하는것 같은 느낌~~~ㅎㅎㅎ
아이들은 어른들 없을때 꼭 일을 저지르고, 모험을
하죠?
그런 부분이 바로 우주 과학동화에도 나오는지라...더 재미있게 보지 않을까 싶어요.
내용들이 정말 만화백과에서 모두 봤던 부분들인지라...
아이는 편하게 본
편입니다~~~~!!
아이가 만화를 보는게 싫으시다면 우주 과학동화도 참 좋을것
같아요.
글밥이 꽤 되지만 스토리속에 과학 지식이녹아 있어서 우주를 좋아하고 탐구하는
아이라면 푹 빠져서 읽을듯 합니다.
우리 따님은 재미있게 빠져서 읽기는 하지만,
언젠가 우주여행을 하고 싶어 하기도
하면서...
자신이 우주를 탐험한다거나 하는 꿈을 갖지는 않더라고요. ㅎㅎㅎ
언젠가
돈을 많이 벌어서 프랑스 파리 구경가듯 그렇게 우주여행하고 싶다고...^^
꿈이 너무 소박하죠 ??
ㅎㅎㅎ
눈만 덩그러니 그려진 그림이 저는 섬뜩하기도 했는데...
엉뚱발랄한 여주인공 눈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이는 전혀 상관없이 스토리에 빠져서, 아빠가 컴퓨터 코스모스에 열쇠를
채워서...
더이상 놀수가 없어 심심한 애니의 눈이라고 합니다.
ㅎㅎㅎ
한번 읽기 시작하면 또 금방 읽을수 있어요. 이야기 흐름에 빠지게 되면...
끝까지 읽고 싶은게
바로 모험이야기잖아요. ^^
열나서 힘들어 해서 하루 일정 다 뺐더니...우주 과학동화
삼매경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뒤로 눕게 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책은 앉아서 읽는것이 진리지만, 워낙
누워서 읽는 아이인 편이라...
글밥이 긴 책은 특히나 침대를 선호합니다~~~!!
모든 책은 등장인물 소개부터 시작하고, 내지에 줄거리도 살짝 언급하면서 시작해요.
덕분에 첫번째
에피소드가 무엇일지 가늠이 되는데...
문제는 어떤 내용으로 시작하는지는 알수 있지만, 책 제목과 매치는
안되더라고요. ^^
6권 박스세트로 박스에 순서대로 책이 적혀 있기에 박스를 참고해서
우주를 여는 비밀열쇠부터 읽고,
보물찾기를 읽은 후 빅뱅으로 넘어가면 된다는요.
수학, 천문학, 물리학이 녹아 있는 과학동화인데,
울 따님은 천문학 부분만 이해를 어느 정도 하고 읽는 것으로 보면 되는듯요.
수학과
물리학쪽은 아직 저학년이 이해하기엔 불가능한 부분이예요. ㅎㅎㅎ
어뭉이가 읽어도 이해 안가더라고요.
^^
등장인물들이 책마다 한두명씩 달라지고 새로 나오고 하는데...
사건들이 참
재밌답니다.
한번 읽고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책이고, 두고 두고 중학생까지도 읽으면 좋은
지식이 들어 있어서 소장가치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어요~~~!!
어린이 추천도서로 스티븐호킹을 알고 관심있는 아이들에겐 가장 좋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책 한권으로 아이들의 진로가 바뀌기도 하죠?
울 따님의 진로가 물리학이나 천문학이 될 것 같아 보이진
않지만...
우주에 관한 호기심을 채우고 지식을 키우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해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의 우주 모험이야기라 또래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부분도 있고,
특히나 실제 사진이 중간 중간
나오기에...실제 우주에 관련해서 도움을 많이 줍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 반드시 꼭 한번 본 내용들이 또 나오더라고요.
전혀 다를 것 같은 과학잡지에서
본 부분인 암흑물질에 대해서...
스티븐 호킹의 우주 과학동화에서도 등장하면서 조지의 모험이 펼쳐지기도
하고,
어려운 용어들도 나와서 다 이해하지 못하고 읽기도 하지만,
또 다른 책을 읽을때는 스티븐 호킹
우주과학동화에서 봤다면서
이야기 하는 날도 올듯 합니다. ^^
아이들이 한번 읽고
두번 읽고 ... 하는 책들도 있지만, 결국에는 다른 책을 읽으면서
앞서 읽었던 책을 이해하기도
하더라고요~~~~!!
책을 먼저 읽는다고 설명을 해줄수 있는 엄마는 아닌지라...ㅎㅎㅎ
아이가 읽고 엄마에게 알려달라고
하는 편인데...
옆에서 그림만 봐도 대충 어떤 부분을 알려주려고 하는지는
알겠더라고요.
아파도 너무 재미나게 잘 읽더라고요~~~!!
스티븐호킹이 딸 루시와 함께 지은 어린이 과학동화라 추천도서로 딱~~~!!
방대한 그의 과학지식이
어린이를 포커스로 맞춰서 나왔는데...
생각보다 깊이가 있다는 사실~~~~!!
스티븐호킹도 이런 아름다운 우주를 보면서 꿈을 키우고, 블랙홀을 발견했을까요?
빅뱅에 대한 이론을 아직은 초등 저학년에겐 어려운 숫자가 나오면서
설명하고 있어서 어떤 숫자인지도
함께 이야기하긴 했는데...^^
정말 수학, 물리학, 천문학을 아우르는
과학동화랍니다.
천문학도 수학을 잘해야 한다는 거~~~~!! ㅎㅎㅎ
삽화와 함께 깨알 글씨 하나 하나 다 의미를 갖고 있고,
궁금한 것이 많은 우주 과학동화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는 단순하게 스토리만 즐기지 않고, 궁금한 것은 또 물어 가면서
읽었답니다.
어뭉이가 처음부터 잘 설명해 주지는 못해도 물어보는 것은
알려준다면서...^^
한권 한권 배우는 내용이 다 다른...어린이 추천도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