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 북클럽 - 자기만의 방에서 그녀를 읽는 시간
이택광 지음 / 휴머니스트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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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외적인 요소들을 다양하게 끌어들이는 시도는 좋은데,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내용을 작은 책에 다 담으려다보니 그렇게 된 걸까요? 아무튼 글의 흐름이 좋지 않아 읽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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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행 완행열차
박찬순 지음 / 강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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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아닌 다른 어떤 곳에 대한 향수,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그리움을 불러 일으키는 글들이다. 여기는 늘 못마땅한데, 이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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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나
김성우 지음 / 쇤하이트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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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오가는 길에 조금씩 천천히, 곰곰 음미하면서 읽기 좋은 책. 내 어머니와 나에 대해서도 때로는 푸근한 맘으로, 때로는 아프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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