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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반복의 힘 -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로버트 마우어 지음, 장원철 옮김 / 스몰빅라이프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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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체는 우리가 안전한 일상에서 벗어나려고 할때 작동한다.

편도체는 생존과 관련있는 문제에 반응하기 때문에 이성적 판단을 하는 대뇌피질은 작동을 멈춘다.

새로운 도전과 욕구가 일어날 때도 두려움이 발생하며 절실한 것일수록 강도는 세진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편도체가 알아체지 못할 정도의 아주 작은 한걸음을 내딛으면 된다.

스몰스텝 전략을 이용해 마음의 방향을 설정해 놓으면 그에 걸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게 되고

결국 그자리에 가게 된다. 조바심 내지않고 부드럽고 인내심 많은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우리 뇌는 이미지 트레이닝 만으로도 실제로 행동한 것 같은 착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상황인 것처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그 상황에 익숙해진다.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실제 그 상황이 되었을때 여유롭고 지혜롭게 판단하고

상황을 이끌어 나갈수 있다.

 

올해는 예쁜 여자친구만나서 즐겁게 데이트 하는 상상, 카페베네 대박나는 상상,

매장 직원들을 지혜롭게 분위기 좋게 이끌어 나가는 상상을 하겠다.

그리고 5년후에는 100호점 프렌차이즈 카페를 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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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계단 - 나를 흔들어 키운 불편한 지식들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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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계단
죄와벌: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꿀수 있는 존재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결연한 의지와 실천이 따라야 한다.
체게바라: 가치있는 일을 위해서 고통이 수반되더라도 밀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내 인생의 제1가치는 성장과 경험이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인식의 한계를 끝없이 무너트리고 한계단 한계단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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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원자 - 세상만사를 명쾌하게 해명하는 사회 물리학의 세계
마크 뷰캐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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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자로 이루어져있고, 인간이라는 사회적 원자도 물리법칙을 따른다.

1. 사람은 합리적인 계산기계가 아니라 패턴을 인식하는 생물학적 존재이며 실수로부터 배우는 능력이 있다.

2. 사회적 원자는 서로 모방한다. 사람들은 알지 못하지만 무엇을 믿고 왜 믿는지는 상호 작용에 크게 좌우된다. 심지어 자기가 하는 일의 종류, 정치적인 견해나 종교관, 아이를 낳는 결정 같은 중요한 문제까지도. 철학자 에릭 호퍼는 "사람들을 자기 마음대로 하게 놓아두면, 서로를 흉내낸다"고 말했다.

3. 이타적 행동은 마음이 편하다. 우리는 남들을 도울때 자신이 가치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고, 남에게 인색하게 굴 때 죄책감을 느낀다. 빚을 갑으면 마음도 홀가분해지고, 악의적으로 나를 괴롭혔던 사람에게 앙갚음을 하면 마음이 후련하다. 그 이유는 인간이 진화사의 99퍼센트에 달하는 기간동안 소규모 고립된 집단속에서 수렵채집 생활을 하면서 이타적 호혜주의가 생존에 유리하다는 것을 마음의 구조속에 흡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은 속임수를 가려내는 깊은 본능을 가지게 되었다. 최후통첩게임이라는 조작된 단발성 상호작용에서 사람들은 공정한 분배를 하는쪽을 선택을 하게된다.

4. 원자들은 자신의 집단에 강하게 달라붙고, 집단 바깥의 원자들에는 적개심을 가진다.

국가적인 위기가 닥치면 대통령의 지지도는 언제나 치솟는다. 위기를 맞으면 사람들은 자기 지도자가 무슨 짓을 하든 강한 지도력을 갖고 있다고 여기며, 자연스럽게 외부자와 다른 집단 구성원들을 불신하게 된다.

결론. 현대 심리에 따르면 우리의 지성은 정확한 계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고 적응하는 능력에서 나온다고 한다. 우리는 거의 언제나 학습하고 적응하는 방식으로 우리 자신의 문제를 푼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함께 문제를 푸는 재주이다. 서로 돕는 것을 배우거나 '좋은수' 를 아는 다른 사람에게 배우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상호 작용을 통해 집단을 부분의 합보다 더 크게 만들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라 진실을 발견하기 위한 정직한 노력에 따라 가치가 매겨진다. 사람의 힘을 늘이는 것은 소유물이 아니라 진리 탐구이며, 이것을 통해서만 인간의 완성에 끝없이 다가갈 수 있다.

* 뭔가를 설명한다는 것은 중요한 핵심적 세부 사항에 집중한다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무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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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혜민 스님과 함께하는 내 마음 다시보기
혜민 지음, 이영철 그림 / 쌤앤파커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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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부탁을 들어주면 사람들은 그 고마움을 쉽게 잊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조건을 달아가며 겨우 겨우 부탁을 들어주면 오히려 더 고마워해요.

 

아무리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 하더라도 내가 그것들을 탐하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이 그를 아무리 대단하다고 여겨도 나에게는 별거 아닌 사람이 뿐입니다.

오직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울 때 그가 대단하고 무섭게 느껴지고 아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기꾼들은 무조건 말만 들으면 잘될 거라고 긍정으로 가득 찬 말만 늘어놓습니다.

그 말과 나의 욕심이 결합되면 결국 내가 속는 것입니다.

 

진정한 고수는 상대가 나를 이겼다고 생각하게 만들면서 실제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 얻습니다.

상대방 기분이 좋아져 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 실제로는 내가 다 이긴 것입니다.

 

항상 옳은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도 별 감흥이 없습니다.

이건 아마도, 그 옳은 이야기 속에 자신을 숨기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과 진정한 교감을 위해서는 자신의 깊고, 연약한 부분까지 다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망가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해요.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소탈하게, 가끔은 망가질 수도 있어야 나와 사람들 사이의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가까워집니다.

 

우리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누군가 나의 가치를 알아주고

관심을 가져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입니다.

아무리 부와 권력을 가졌다고 해도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불행합니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들에게는 행복을 결정하는 두가지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나에게 의미를 가져다 주는가?

둘째, 나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게 바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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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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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글쓰기 지침

-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 군더더기 없이 짧고 간결하게

- 중요한 것을 앞에 배치하고, 뒤에 설명하는 식으로

- 한 문장에 한 가지 사실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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