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피와 반문화 - 60년대, 잃어버린 유토피아의 추억
크리스티안 생-장-폴랭 지음, 성기완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반문화는 자본주의 사회와 기성세대의 모순에 저항하고 대안을 찾으려 했던 

60년대 젊은이들의 특별한 운동이었다.

 

히피들은 집단생활과 패션, 록음악, 환각, 동양사상이 결합한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냈으며

성평등, 전쟁반대, 인종차별 운동을 하였다.

 

인간에게 정해진 생활 방식이란 것은 없다는 생각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나의 생각들을

한번 뒤집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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