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잼있습니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유쾌하고 재미있습니다. 일부 소설은 이미 기존에 타 문학작가상 등을 통해 알려진 글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특히 박정민님은 추천평 워딩이 마케팅적으로 성공한듯 합니다. 넷플릭스 왜보나 ㅎㅎ

[100자평] 그 개와 혁명

그 개와 혁명 - 2025년 제48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예소연 외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2월

너무한거 아닙니까 이효석 문학상 수상작과 무려 3편이나 겹칩니다. 5편중에서 하나도 아니고 세편이나...황당하네요. 똑같은 소설을 읽기위해 왜 새로 책을 삽니까.

[100자평]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우리가 반짝이는 계절
장류진 지음 / 오리지널스 / 2025년 2월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 후딱 구매하고 읽었습니다. 잘 읽었으나 그냥 너무 소소한 그리고 개인적인 나의 핀란드 여행기라..굳이 구매해 읽을만한가는 잘모르겠습니다.. 재미는 그냥 쏘쏘

[100자평]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문학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문학
강진호 지음 / 민음사 / 2024년 8월

국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책이 있을까. 지역 따라 물 흐르듯 사랑하는 시인과 작가를 음미해봅니다.

[100자평] 가재가 노래하는 곳

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습지, 그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가 시와 같았던 책입니다. 슬프고 아름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