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버스 가방퍼즐 : 키키와 묘묘
시나몬컴퍼니 편집부 지음 / 시나몬컴퍼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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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셋째 아들...

첫째와 6살 터울이 있다보니 큰애들 장난감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버린 상황.


형아와 누나의 퍼즐은 사실 너~~~무 어렵고,

갯수가 많다보니 우리 셋째가 하기엔 참 버겁고 할수조차 없는 수준.


유튜브를 보다보면 베이비버스를 아이가 좋아하고

자주 즐겨보는데 베이비버스에서도 퍼즐이 나왔다.

 

가방 퍼즐이라 들고다니기도 좋고, 작은 사이즈라 지금 유아인 아이의 사이즈에 잘 맞느것 같다.


그림도 베이비버스 친구들이 함께해서 친숙하고 더 정감가는건 사실인듯.


9, 12, 16, 20조각으로 나뉘어 있어,

어린 유아가 하기에 난이도가 있는 느낌이라 엄마 입장에서 참 좋았다.

현재 우리 아이는 집에 있는 퍼즐판 16조각짜리를 맞춘다.


신기하기도 한데 어느정도 위치를 다 알고 맞추는것 같다.

 

이 퍼즐이 더 좋은게 각 퍼즐판마자 색깔이 달라서 어느 퍼즐판에 있어야하는지

구분지어 놓을수 있어 참 좋았다.

 


우리 아들..  늘 형아, 누나 택배가 많이 오지, 막내 아들에게는

거의 오지 않는 택배가.......


집중집중.. 집중해서 퍼즐을 진행하고 있다.


베이비버스라는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아이는 좋아한다^^


엄마는 구분지어 놓을수 있는 뒷판의 컬러가 좋았고,

가방이 있어 외갓집갈때 갖고 가는데 부담없어 더더 좋았다.^^


요즘 매일같이 퍼즐을 꺼내와서 하는데...

음.... 이제는 아예 한 봉지에 퍼즐만 따로 보관하고 퍼즐판만 가방에 넣어둔다.ㅋ

매번 하나하나 판에 꽂아 정리하기엔..ㅠㅠ

엄마가 할일이 많다.ㅋ


아무튼,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퍼즐!!!

베이비버스 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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